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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작전의 핵심 함정

라이트닝 항모" (Lightning Carrier) [출처] 미 강습상륙함 America함과 일 자위대 F-35A 통합 훈련 실시

상륙작전은 해상의로부터 적진에 상륙해 기동 하는 격고 작전입니다. 

지상 작전과 달리 상륙작전은 병력과 장비를 수송 및 전개시킬 수 있는 상륙함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상륙함정 가운데 강습 상륙함은 상륙 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 수송을 위한 대형 수송함으로 경항모함과 마 찬 기지로 대형 비행갑판이 있습니다. 상륙 기동부대(해병대)의 기함으로서 상륙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지휘람 기능도 수행합니다. 그밖에 재난 구조, 국제 평화유지 활동 유사시 재외 국민 철수 등 다 야한 임무에 사용되는 다목적 상륙함입니다. 

 

1. 호위 항모에서 시작된 가습 상륙함

제2차 세계 대전은 항공모함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사용된 전쟁이었습니다. 

당시 미국과 영국 그리고 미국과 영국 기록 일본은 정규 항공모함 외에 호위 항공모함을 운영하였습니다. 정규 항모에 비해 크기도 작고 속도도 느렸지만 연합군의 호위 항모는 대서양 전투에서는 독일군의 U보트에 맛서 상서단의 보호했으며 태평양전쟁 때에는 상륙작전의 항공지원을 담당했습니다.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은 비행갑판 뿐만 아니라 침수갑판까지 보유하고 있어 각종 상륙정과 상륙돌격장갑차를 운용할 수 있었다 <출처: 미 해군>

전쟁 말기까지 미국과 영국은 160여 척의 호의 항모를 건조하였으며, 종전 후 수명이 다한 함정들은 페기 되었지만 일부 함정들은 살아남아 헬기 상륙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미 해병대는 1940년대 말부터 헬기를 이용한 다양한 공중돌격 연습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 해군 내에서는 헬기 상륙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결국 1950년대 중반 호의 항모를 개조한 최초의 헬기 상류함이 미 해군에 배치됩니다. 

2. 강습상륙함의 기준을 제시한 타라와 급

호의 항모를 개조한 헬기 상륙함은 크기가 작아 헬기를 격납하기 어려웠고, 수송할 수 있는 병력도 너무 적어 본격적인 상륙함으로 쓰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상륙작전에 적합한 본격적인 헬기 상륙함이 건조됩니다. 

 

1961년 등장한 이 오지 만금 헬기 상륙함은 20여 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었으며 2,000여 명의 병력이 승선할 수 있었습니다.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은 공중과 해상 돌격이 가능한 강습상륙함으로 이후 개발되는 강습상륙함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출처: 미 해군>

 

또한 9대의 헬기를 경남 할 수 있는 격 남고가 특별히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란 헬기 상류함은 공중돌격을 위한 헬기와 병력만을 수소 하도록 설계되었고 해상돌격에 필요한 상륙정은 다른 상륙함정에서 운용해야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미 해군은 1971년 공중과 해상돌격이 모두 가능한 신형 상륙함을 건조합니다. 1976년 미 해군에 배치된 타라와 급은 39,000 여톤 의 강습상륙함으로 넓은 비행갑판뿐만 아니라 침수 갑판까지 보유하고 있어 각종 상륙정과 상륙돌격 장갑차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3. 공중과 해상돌격이 가능한 강습 상륙함

1 아메리카함은 세계최대의 강습상륙함으로 프랑스 해군의 샤를 드골 항공모함보다 더 큰 함정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미 해군> 2 F-35B 라이트닝 전투기를 운용하기 위해 아메리카함은 이전의 강습상륙함보다 더 큰 비행갑판을 갖게 되었다 <출처: 미 해군>[

또한 타라와 급에는 상류 전술정보 통합체계가 설치되어 상륙작전의 기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해리어 수직이착륙 전투기까지 운용할 수 있게 되어, 경 항공모함의 기능 끼지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1989년 등장한 와스프급은 타라와 급을 확대 개량한 강습 상류함으로 상륙정을 수용하는 침수 갑판의 크기가 대폭 커졌습니다. 특히 고속상륙정인 엑켈(LCAC: Lansding Craft Air Cushion)을 최대 3척까지 운용할 수 있어 단 시간에 많은 병역과 물자를 해상 돌격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 임무에 따라 최대 20대의 AV-88 헤리어 2 수직이착륙 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게 되어 적의 워협에 낮은 해상에서 항공모함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 8척이 건조된 와스프급 강습 상륙함은 오늘날 미 해군의 주력 강습상륙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사세보를 모항으로 하는 와스프급 6번 함인 본함 리처드함은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한반도에 전개하는 미 해군 강습상륙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지금 현제 헤리어는 퇴역하였고 그 자리를 F-35B로 대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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