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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2차 세계대전 악명을 떨치고 공포에 대상이던 u보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유보트 개요
  2. 유보트 소개
  3. 2차 세계대전중 독일해군 
  4. 2차 세계대전의 활약 사항
  5. 지중해
  6. 현제 남아있는 유보트

 

1. 유보트 개요

카를 되니츠- 100척의 유보트로 상 함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술 있고 200척으로 영국의 보급선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으며, 300척이 있다면 이 전쟁에서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독일 해군 제독 카를 되니츠가 한 말입니다. 그만큼 2차 세계대전에서 유보트는 영국과 연합군에게 공포에 대상이 됩니다. 

 

윈스턴 처칠- 전쟁 중 내가 유일하게 두려워한 존재는 유보트였다. 우리들의 생명선인 바다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독일 유보트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편이 현명했을 것이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이 한 말입니다. 독일 유보트가 공포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2. 유보트 소개

유보트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어로 운터 제 보트(Unterseeboot)의 약어로, 영어로 치자면 'Uner- sea- Boat'가 됩니다. 

말 그대로 잠수함 독일 잠수함만 칭하는 것은 아니고 1차 대전 당시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잠수함도 유보트라고 불리었습니다. 

이자체가 독일어로 잠수함을 뜻하고 일반 명사이지만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독일 해군이 운영하는 잠수함을 통틀어 지칭하고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보트라는 말만 들어도 1,2차 세게 대전 당시 운용된 독일 잠수함을 떠올릴 것입니다. 

유보트 함장이 가끔 중위나 소령 함장도 존재했으나 원칙적으로 대위가 지휘관이었고 독일 해군에서 함이 아닌 정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잠수함이 아닌 잠수정이라 해야 하지만 로애 전부터 잠수함이란 용어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그냥 잠수함이라고 많이 번역되어 쓰이고 이는 독일 해군이 베르사유조약에 명시한 함정 보유 수량 제한을 서류상 회피하려 일부러 타국 해군의 동급 함종보다 급수를 낮춘 탓도 있습니다. 

 

조약으로 인해 전함과 순양함 각 6척, 구축함 12척만 보유 가능한 현실에서 가용 가능한 구축함을 늘리기 위해 다른 국가에 호의 구축함 수준인 천 톤급 고속함도 어뢰정으로 분류하고 대위를 지휘 간을 삼은 것이 대표적, 조약 파기 이후 연합국에 대한 기만책 일환으로 종전 시까지도 이런 체계를 유지했습니다. 

 

독일 내에서는 현제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디젤 잠수함의 베스트 설러인 209급 잠수함과 214급 잠수함, 독일 해군이 운용하는 202,206, 212급 역시 이 유보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당시 유보트이미지 


3. 2차 세계대전중 독일해군

제1차 세계대전과 2차 대전을 통틀어 엄청난 양의 연합군 함선들을 격침시켜 한때는 영국을 거의 아사 직전까지 몰아갔던 독일 해군의 효자, 크릭스 마리네의 수상함정들은 영국은 물론 대륙 국가인 프랑스 상대로도 보잘것없는 전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독일 해군은 자원과 인력이 적개 들어가는 비대칭 전력인 잠수함을 가지고 영국을 괴롭히는 작전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잠수함이 일부 전투함과 싸워서 이긴 전과는 있지만 주목적은 통상 파괴였고 그개 보로 부제한 잠수작전 이리저리 통상함을 파괴하다 보니 중립국, 특히 영국 여객선 rms 루시타니아가 재수 없게 유보트의 사냥감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유보트 주임무는 영국으로 들어가는 상선을 공격하여 영국에 물자 전달을 막아 영국이 전쟁수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략이었습니다. 

카를되네츠가 한말 중 '유보트는 승조원 제군이여, 이제 6년에 걸친 전쟁이 끝났다. 그동안 누구한테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잘 싸워주었다. 이제 앞서 떠난 전우들에게 경의를 표하자 '라는 말도 유명합니다. 

 


4. 2차 세계대전의 활약상

이제 유보트의 활약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적을 마치고 돌아온유보트승조원을 바라보는 되니츠제독모습

 

제2차 세계 다전 당시 유보는 함대를 지휘한 사람이 바로 유명한 카를 되니츠입니다. 전쟁 초기 독이 해군 잠수함대는 많은 제약 안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통상 파괴와 관련된 다양한 조약들이었습니다. 정선과 검수, 공격 전 경고 등을 명시한 조약은 기습 즉 쏘고 튀는 게 전제조건인 잠수함에게는 그냥 싸우지말라는 소리나 마찮가지였지만 히틀러는 미국 참전을 우려해서 잠수함대가 이조약을 준수할 것을 명령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되니츠는 정치적인 작전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독일 제국 함대의 한이 서린 스캐퍼 플로를 유보트로 기습하는 것이었습니다. 

u-47의 합장 이어던 퀀터 프린은 108일 출항했습니다 단한척이었고, 어뢰 탑재량도 넉넉하지 않았기에 만약 영국의 대잠 구축함에게 맞닥뜨리면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권터 프린은 잠수함을 목고 스캐퍼플로 향하다가 수평선 너머에 연기가 보면 바로 잠항하는 방식으로 닷새 동안 항행하여 스태퍼 플로 도달했습니다. 

 

원래 10월 13일 ~15일 사이의 달밤은 그믐이라 바닷물에 달빛이 없야 했고 , 때문에 잠망경을 내놓고 항행해도 그 뒤로 생기는 물살이 보이지 않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데 잠망경을 올려 보니 오로라가 비추고 있습니다. 

이후 몇 차례나 더위 기를 맞았지만 권터와 승조원들은 이때를 두고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 권터는 오로라가 훤히 비추는 바닷물을 가르고 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천운이었는지 영국군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권터는 무사히 쿠크 해역을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해협에는 영국군이 세 척의 패 선박을 가라앉혀 두어 잠항이 블가능했는데 , 권터는 뻔뻔하게 수상 항해로 쳐들어갔습니다. 

이어서 그는 스캐퍼플 내부로 들어가 잠항한 채 영국군 전함 로열 오크호에 어뢰를 4발 쐈지만, 모조리 불발되었습니다.

 

이제 어뢰가 터지는 소리를 영국군이 들어은 곧 구축함들이 몰려와 폭뢰를 떨어트릴 것이었기에 후톼하려고 했는데 어롸가 불발되어서 그런지 소리가 크게 나지 않았고 영국 승조원들은 그 소리가 보일러 배관 터지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구축함들은 잠잠했고, 이에 퀀터는 어뢰 5발로 2차 공격을 가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로열 오크가 격침되고 리펄스가 대파되자 스케퍼플는 난리가 났습니다. 그제야 영국군 구축함들이 몰려가 폭뢰를 떨고이 시작했지만 설마 잠수함이 패 선박 방어선을 수상 항해로 뚫고 왔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 그 결과 남쪽 해협으로 가서 폭뢰를 떨궈댔습니다.

 

그러게 날이 밝아오자 권터는 다시 유유히 수상 항해로, 그것도 영국군 해병들과 지역 주민들까지 똑똑히 보는 앞에서 독일로 되돌아갔습니다. 

안 그래도 거창한 걸 좋아하는 히틀러는 이 대전고에 크게 기뻐하면서 되니츠를 불러들였고, 프린 대위를 비소한 u-47승 조원들은 국가적인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호기를 놓치지 앟은 카를 최니츠 제독은 "제독이 바라는 대로 300척의 유보트를 띄워주겠소!"라는 히틀러의 약속을 받아냈고 그동안 잠수함대의 발목을 잡아오던 제약도 풀어버렸습니다. 이로써 늑대 때 전술 (울프팩 전술)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까지 잠수함의 전력은 특정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목표물이 나타나면 단독으로 공격하고 빠지는 식이였던 데 비해서 늑대 떼 전술은 산개한 유보트들이 무선 통신으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다가 시야 안에 선단(영국 물자를 보급하는 배)이 나타나면 통신을 통해서 집결 지점을 선택해서 다 같이 모여서 사냥(늑대 떼)하는 전술이었습니다. (이는 굉장히 효율적이며 현재 잠수함의 전략으로 흔히 사용되는 전술입니다. )

 

되니츠는 -우리가 300척의 유보만 있으면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라고 했는데, 100척은 작전에 투입하고 100척은 유지 보수 및 임무교대 선상에서 대기 100척은 훈련을 받으면서 앞의 100척의 소모를 보충하는 데 쓰는 것으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유보트가 한참 공포와 엄청난 전과를 불러 일으키던 시절인 1939~41년간 북대서양에서 가용 가능한 유보트는 평균 7척으로, 단 1척밖에 없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히틀러가 약속한 숫자의 유보트가 도착하는 날은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1942년에 가서야 100척의 유보트가 동시에 작전에 나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독일의 역량 부족이 원인으로 유보트는 1 척당 300만 달러의 꾀 고급 장비 (단시 4호 전차가 약 5만 달러 정도)입니다.

 

독소전을 준히하면서 게다가 아직까지  함대도 건설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간에 300척가량 건조할 수 있는 것 미국이라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국이 계속해서 대담전력으로  변경하고 확충하면서 유보트의 전과도 이전에 비해서 줄어들었고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었었습니다. 

창과 방패의 전력 대결로 한쪽이 전술을 바꾸면 상대가 대응하는 방식으로 영국은 호송선단을 처음에는 함선 단독으로 운용하다가 선단을 구성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구축함 이안 호위함과 같은 수의 호송 전력을 추가가 하는 전략을 완성시 시킵니다.  하지만 유보느 함장득 중 뛰어난 함장들은 아예 그아에 파고들어 가서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호의함 들은 팀킬 할까 봐서 쉽사리 반격하지도 못했고 그 사이 연락을 받고 온 다른 유보트들이 어뢰를 발사하면 대범한 함장들 중에선 본인 함이 들키면 호송선단의 공격을 유도하면서 다른 유보트들의 공격을 수월하게 만드는 함장들까지 있었습니다. 

 

진주만 공습을 기점으로 미국의 참전하고 한 달에 한 척씩 건조하는 리버티급 수송선이 투입됐지만 리버티선은 무장도 빈약한 데다 유보트에 쉽게 따라 잡혔기 때문에 대낮에 모습을 드랜 유보트의 8.8mm포의 먹잇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942~43년까지도 유보트가 성과는 무시무시했으며 리버티선의 개량형인 빅토리선(속도가 두배 가까이 늘 아남)과 소나의  이즈딕, 항공기 등의 투입됐지만 북극해를 통해 랜드리스 물품을 옮기는 미국과 소련 선단이 유보트의 새로운 먹있감이 되었으며 악명을 여전했습니다 여기에 공군이 못 이겨주는 편에 가까웠지만  대전 내내 '대서양의 악몽'이라 불린 fw200 콘돌을 제공하면서 유보트의 효율은 더우 커졌습니다. 콘 동리 소송 선데의 위흘 알려주면 유보들이 달려 등 역 공격을 감행하기 때문에, 수송 성단 선원들에게 콘돌이 보인다는 것은 곧 유보트의 공격이 시작된다는 전조였습니다. 

 

대전 후반에는 7형에도 장비되었던 스노클을 도입하고 배터리 용량을 예전의 5~1.5배 이상으로 늘려 유보트 7형의 배리는 7000~9200AH, 9형 11,300~22600AH 21형은 33,900AH) 작전반경을 늘리고 전기모터 출력을 올리고 수중 고속 항행용의 디자인을 채용해 수중 속도를 늘린 신형 유보트인 21형의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술을 위해서는 유보트와 사령부 간의 통신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연합군은 허프 더프라는 장치를 개발하여 이런 무전을 감청하고, 장거리 레이더로 잠수함들의 위치를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방법이 효과적이었던 이유는 잠수함의 배터리 용량의 한계로 잠항 시간이 짧고 모터의 축력 문제로 속도 역시 느렸기 때문입니다.. 이탓에 적군의 항공기 (특히 전쟁 중 , 후반무렵부터 등장하는 상탐 색 레이더를 탑재한 초계기)에 노출되면 손발도 쓸 수 없었습니다. 

 

물론 잠수함들도 이런 해상 초계기의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레이더 전파를 역으로 탐지하는 안테나를 달고 다니곤 했으며 호의 합이 붙는 호송선단에 대응하기 위해서 공격에 가담하는 유보트의 수도 늘리는 등 울프팩 전술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항공기의 항속거리가 미치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 가며 호송단으 사냥하기 위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헤지호그 폭뢰 리버레이터 등의 장거리 폭격기가 등장하고 보그급으로 대표되는 호위 항모가 호송선단호의에 투이 되자 에어갭(air gap)이라고 불렸던 대서양의 사각지대가 거의 사라졌고 호의 항공모함에, 무자 호송선에도 케너 펄트 가설치 되어 전투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fw200역 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대전 초기의 위용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유보트의 가잔 큰 패인은 역시 엘런 튜링을 필도로 한 영국의 암호 해독반이 독일군의 암호 해도 고장 치인 에니그마를 해독해 낸 것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작적이 드러나게 되고 유보트의 예상 위치, 진로, 현재 목적지가 다 드라나게 되며 모든 메리트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 작전이 너무 잘 들킨다는 것을 깨달은 크릭스 마리네가 에니그마 구조를 더 복잡하게 고치자 아예 유보트를 나포해서 신형 에니그마를 입수한 뒤 암호를 해독하게 됩니다. 

그 결과, 독일은 2차 대전에서 9백여쳑의 유보트 중 777적(그 대부분이 1944~1945년)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릭스 마리네의 경우 개전 이전부터 뚫려버린 육군 및 루프르 바페 보도는 오래 버티고 있었지만 초기 3 로턴 에니그마는 1941년 5월부터 하고 있었고 1942년 2월 로토를 하나 더 늘려 암호를 더 복잡하게 하자 잠시는 따돌리 수 있었으나 1942년 말부터 4 로터 에니그마 해독하기 시작하더니 1943년 9월부터는 완전히 털리게 됩니다. 이로써 유보트 승조원 4만여 명준 3만 5천여 명이 전사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무지막지한 생산력이 절정에 달하기 시작하면서 격침당하는 수보도 훨씬 많은 수송선들이 무사히 도착하게 되면서 유보트가 아무리 애를 써도 더 이상 큰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유보트가 전 잰 기간에 격침시킨 총 상선이 1,500만 톤이고  자체적으로 지어낸 게 600만 톤에 캐나다등 영연방국가에서 받아온 게 600만톤에 그 외 다른 연합국(프랑스 등)에서 얻어온 배들이 300만 톤으로 생산을 유지하는데 미국은 혼자서 2,500만 톤을 건조했습니다.. 


5. 지중해

1941년 9월부터 1944년 5월까지 총 62척의 유보트가 지중해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란 연합군의 살벌한 경비를 뚫고 지브롤터 해협을 돌 하한 다는 것부터가 매우 위험한 시도였고 막상 들어간 지중해는 북대서양보다 환경이 평온하다 보니 악천후를 이용해 몸을 숨기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해류가 대성야에서 지중해로 몰려들다 보니 마음대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 디어 벼렸고, 결국 작전에 투입된 모든 유보트가 지르볼터의 벽을 넘지 못하거나 지중해 내에서 격침 혹은 자침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로 루마니아 콘스탄차를 모항으로 두고 흑해에서 활동하던 30 전장이 있었습니다. 

2형 유 모트로 구성된 이전단은 유보 튼 운송경로가 매우 독특한데, 독일 본토에서 흑해까지는 해로는 사실상 불가능한 관계로 다뉴브강과 운하, 심지어 육로를 거친 대장정 끝에 유럽 대륙을 횡단해 흑해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1944 9월 루마니아 왕국이 쿠데타로 전복되고 연합국으로 도아 서자 전부 자침 되는 참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6. 현재 남아있는 유보트

현재 남아 있는 유보트는 몇 척되지 않습니다. 유보트들을 하나하나 정히 해 보자면...

- 영국에는 종전 직전에 격침되었으나 거의 멀쩡한 생로 인양돼 9c/40형 유보트 u-534가 버컨헤드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 독일에는 종전 직후 노르웨이 해군에 압류되었다가 반환받은 7c/41형 유보트 U-995가 라보에 해군 기념비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u995는 전 세계 통틀어서 현존하는 유일한 7형 유보트인 만큼 매우 인기가 많은 유보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미국에는 전신 카사 블라카급 호의 항공모함 과달카날(cve- 60) 나포한 9c/40형 유보트 u-505가 시카고 산업 과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 독일은 보존된 유보트가 한 척 더 있는데 1945년 자침 한 것을 인양해서 독일 연방군 해군이 실험함으로 1984년까지 운용한 21현 유보 튼 u02040이 브레머하펜에 박물관을 보존되고 있습니다 

- 핀란드의 헬싱키에도 2차 대전 단시 독일에게서 인도받은 2형 유보트가 남 있습니다. 

 

재미있는 접은 전쟁 중 가장 많이 생산된 유보트인 2형, 7형, 9형은 모두 최소한 한 척씩은 보존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유보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면 앞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알찬 내용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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