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궁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휴대용 대공 미사일입니다. 

2인 1조로 운용되며 작고 가벼워 개별적인 휴대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신궁은' 새로운 활'이란 특을 가진 신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요결 하는데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밖에 최근에는 30mm 자주 대공포인 비호에도 장착되고 있으며, 신궁을 장착한 비호는 비호 복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이 개발한 신궁 이미지 

1. 휴대용 대공무기의 등장 시기 -2차 세계 대전부터

2차 세계 대전이 맙 바지에 달하던 1944년 당시 독일은 연합국에 하늘을 빼앗긴 채 힘겨운 전쟁이 벌이고 있었습니다. 

독일군의 루프트바패 즉 독일 공군 군은 영합 군의 공중전력에 밀려 맥을 못 추었습니다.  제공권이 상시 되자 지상군은 전투기와 폭격기의 공격으로 산산조각이 나고 있었습니다. 

 

독일 골군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된 돌일 육군은 판처 파우스트 대전차 로켓포 같은 보병이 휴대하면서 적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신무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플리 파우스트로 알려진 휴대용 대공무기는, 지금의 휴대용 대공 미사일과 달리 유도 기능이 없었습니다. 대신 요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 20mm 로켓 발사관을 여러 개 묶어 발사하는 다연장 로켓포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1만 여기의 발사기와 400만 발의 로켓탄이 주문되었지만, 제대로 생산되지 못했고 극히 일부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판저파우스와 사용법을 설명하는 독일군 이미지 

2. 소련의 아프간 철군을 이끈 스팅어 미사일

1960년대부터 적외선 호밍유도 방식을 채용한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미군의 레드아이와 소련의 SA-7은 제1세대 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니만 미사일이 장창 된 탐색기의 기술적 한계로, 적기를 조준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미사일이 적기를 향해 발사되어도 플레이 같은 미사일 기만체에 쉽게 교란당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팅어미사일 발사 이미지 

 

그러나 제2세대 휴대용 대공 미사일은 탐색기의 선의 향상되면서, 전방위 조준이 가능해졌고 미사일 기만체에 대한 대응능력도 높아졌습니다. 

대표적인 제2세대 휴대용 대공 미사일인 스팅어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다시 놀라운 전과를 기록하였습니다. 

1993년 발간된 미 육군 방공포병의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으로 부터 스팅어를 제공받은 무자헤딘은 340여 회의 교전 끝에 260여 대의 소련군 항공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지지고 있습니다. 

 

스팅어를 제공받은 무자헤딘은 340여 회의 교전 끝에 260여 대의 소련군 항공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팅어로 인해 소련군은 막대한 항공기 손실을 입어야 했고, 결구 1989년 2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3. 1995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한국형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신궁이 개발되기 전까지 우리 군은 외국산 휴대용 대공 미사일을 사용해왔습니다. 

성능은 뛰어났지만 정비 및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외화절감 및 기술 확보 차원에서 1995년부터 한국형 휴대용 대공 미사일 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신궁발사장면 영상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국방과 항 연구소를 중심으로 탐색개발이 이루어졌고 이후 체계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개발이 완료될 때 카지 신중은 수십 차례의 비행 시업을 거쳤습니다. 

또한 전국 산악지역을 돌며 적합성 시험을 수행하고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철저한 검증을 마쳤습니다. 

시험을 위해서 1,000m가 넘는 험준한 산을 올라야 했는데, 차량이 오르지 못하자 연구원들이 직접 시험용 장비를 정상까지 운반해야 했습니다. 악천후로 표적기가 비행하지 못해 온종일 하늘만 쳐다보다, 허탕 치고 돌아오는 일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 높은 명줄률을 자랑하다. 

LIG 넥스원이 생산 중인 신궁은 항공기의 적외선 호밍 유도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발사 후 망각 개념에 의해 운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2색 탐색기를 적용함으로써 플레어를 투하하는 전투기에 대한 대응능력이 대단히 우수하다 합니다. 이밖에 비행간 비례 항법과 표적 유도방식을 적용, 기존 적외선 호밍유도 미사일이 항공기 동체를 공격하기 전, 항공기 후미에서 나오는 배기 열원을 공격하는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접신관 기능을 통해 미사일이 목표물의 일정 거리 내에 접근하면 폭발과 함께 720여 개의 파편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다고 합니다. 

신궁발사장면과 추격시스템설명 이미지 

2중 추력 방식을 채택한 신궁은 최대 비행속도가 마하 2 이상으로 헬기는 물론 각종 고정익기까지 격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미사일 전방에는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항력 감쇠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요된 신궁은 시험사격을 통해 높은 명중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스팅어와 러시아의 이글라를 훨씬 능가하는 명줄률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완벽한 국산화를 이룬 신궁

신궁은 무기체계의 독창성과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수출 문의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란 수출 추진과정에서 미사일 탐색기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신궁 구성품 대부분은 국산화되었지만 탐색기는 외국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출을 하려면 원천기술 보유국의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전 자광 할 조립체의 부품 가격이 해마다 급상승해, 수입 탐색기는 신궁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결국 2010년 10월부터 신궁 한국형 탐색기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신궁 한국형 탐색기는 지난 5월 궁방 기술 품질 윈 주관으로 열린 사결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표적을 격추시켰습니다. 

향후 생산되는 신궁은 한국형 탐색기를 장착할 예정이며, 50% 전후에 머무르던 국산화율이 955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육, 해, 공군과 해병대 각급 부대에 전력화되기 시작한 신궁은 , 2018년까지 배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6. 신궁 휴대용 대공 미사일 제원

  1. 사거리 - 고도 5~3km
  2. 명중률- 70% 이상
  3. 유도방식- 2색 적외선 탐색기
  4. 신관 충격- 근접, 탄 중량 15.kg
  5. 탄 직경 80mm
  6. 발사 방식 - 거치식
  7. 단가 -1억 8천만 원(2005년 기준)
  8. 신전 배치 - 2005년
  9. 제조사-LIG넥스원 

참고문헌: LIG넥스원, 국방기술 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세계 무기 시장 큰손인 중동에 수출길이 열어 1 발당 15억 원이나 하는 천궁Ⅱ미사일 , 최대속도 마하 5로 미사일 요격시스템을 추고 이스라엘과 치종 견쟁에서 승리하여 세계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천궁2. 발사대 이미지  출처: 국방부홈페이지 

 

1. 천궁 Ⅱ를 살펴보자. 

 

천궁을 개량해 항공기 교전 능력을 강화하고 탄도탄 요격 능력을 구현한 중거리 중고도 지대공 유도 무기입니다. 

적의 다양한 공중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무기 체계입니다. 

천궁 II 무기체계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의 하층방어를 담당하는 핵심 전력으로 적 탄도탄 공격을 방어하고 천궁보다 길어진 사거리로 적 항공기에 대한 지대공 방어능력을 제공하는 무기체계입니다. 

 

1-1. 천궁Ⅱ구성 이미지 

천궁2 구성 관련 이미지   출처 : LIG넥스원 홈페이지 

1-2. 간단 제원을 살펴보면

위에서  
   
   
   
   

살펴본 미사일을 아람에미리트 연합(UAE) 수출이 사실상 성사된 것은 세계 무기 시장의 큰손인 중동 지역에 본격적인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한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대규모 방산 수출의 몰 꼬를 텄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2. 수출 관련 내용 알아보기 

아진 최종 계약을 남겨두고 있지만 2년여 동안 세밀한 부분까지 협상해온 만큼 연내 최종 계약에 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정부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4조 1500억 원(약 35억 달러)은 그동안 우리 방산이 기록한 연간 최고 수출액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진 단일 사업으로 방산 수출 최대 규모는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 등 1조 원대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UAE와의 계약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원전 수출과 아크부대 파병으로 맺은 인연이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방한 UAE 왕세자는 우리 특 수배원들이 시범에 김은 인상을 받은 뒤 자국 특수부대 교육 훈련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2011년부터 아크부대가 교대로 UAE에 파병돼 군사 외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에 앞서 2009년에는 우리 간 UAE의 원전을 수주했고 이를 위해 군사협력 MOU(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된 천궁은 노후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호크를 대체하려 국방과학연구소 (ADD)와 LIG넥스원 한화 시스템 등이 개발한 중거리 대공 미사일입니다. 

항공기 격추용 천궁과,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천궁Ⅱ 두 종류가 있는데 UAE 도입하는 것이 천궁Ⅱ입니다. 

UAE는 총 10역 개 포대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우려해온 UAE는 미국제 패트리엇과 이스라엘제 바락 8, 그리고 우리 천궁Ⅱ를 후보로 요격미사일 도입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트리엇은 가격이 너무 비싸 일치감치 탈락했고, 이스라엘 바락 8과 최종 경함을 벌이다 승리했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이스라엘제 요격 미사일과 경쟁에서 승리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 성사엔 합참의장, 방위사업 청장 등 최근 UAE를 방문해 방산 세일즈를 한 정부 및 군 고위 관계자들의 활동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중동지역 무기 수출은 UAE 등 무기 수입국의 요청에 따라 엠바고(보도유예)가 유지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UAE의 발표는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소시 통은 UAE가 이번 발표 직전 우리 정부 고위층에 사전 통보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게적인 공개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천궁 II는 교전 통제소와 3차원 위상배열 레이더, 수직발사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고문헌: LIG넥스원 국방부 홈페이지 내용 참조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특전사가 도입할지도 모르는 독일 시그사우어 MCX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그사우어 MCX제품 이미지 출처: 독일 시그사 참조

방위 사어청은 보안 유출로 문제가 된 차기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구매사업에 1형 사업물량 1만 600여 정의 도입을 뒤로 미루고 차기 기관단총 구매 사업 2형 사업을 우선 추진해, 1700 역정을 해외에서 직구로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진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강력한 후보로는 독일에 시그사우어 (SIG SAUER) 사의 MCX 기관단총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소식에 따르면 군 당국은 1만 6000정을 도입하는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구매사업 1형과 함께 해외에서 최신 기관단총 1700정을 도입하는 차기 기관단총 구매사업 2형도 추진하면서 그 유력한 후보로 HK-416이 거론됐는데 기관단총 구매사업 1형에서 다산의 DSAR-15PC가 선동되면서 HK-416은 도입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합니다. 

 

DSAR-15PC가 HK-416을 한국형으로 개량 발전시킨 모델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란 다산의 기관단총 구매사업 1형이 잠정 개발 중지되면서 구매사업 2형이 우선 추진되고 시그사우어 MCX가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두사업은 별개인 만큼 서고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두고 봐야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시그사우어 MCX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그사우어 MCX개요 

MCX는 SIG SAUER사의 모듈로 카빈 계열입니다. 

자사의 9mm 기관단총 SIG MPX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MCX로 무장한 영국  대테러무장경찰 (CTSFO)

이소 총은 2013년에 개최된 미 방산협회 (NDIA) 주관의 SOFIC(특수전 산업 전시회)에 참여한 SIG 사의 부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실질적인 홍보는 2015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전시회(SHOT SHOW)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훌륭한 성능과 수려한 외관으로 AF-15계 역에도 도전장을 내미는 중으로, 미 해병대 레이더스, 영국 대테러 무장경찰(CTSFO), 네덜란드 해병 특수부대(MARSOF), 독일 부장 경찰 등에서의 운용이 속속들이 확이 되는 가운데, 2017년에는 300 AAC Blackout 사양의 MCX 레트로가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의 소음기 부착형 윗 총 몸 도입사업에도 선정되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USSOCOM에서 추가로 5.56mm 탄약 사양의 소음기 부착형, 윗 총 몸(SURG) 도입 사업에도 MCX 버투스 11.5인치 총열 버선의 상 부총 몸이 호신 화기(PDW) 변환용 키트로 선정되어 기존 보유한 MK.18 CQBR의 하부 총몸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총사업비는 48,000,000US달러라고 합니다. 

같은 2018년도부터 베를린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SEK에서 운용 중입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외부에 노출돼 수밖에 없는 델타포스의 자성 호위 임무에 완제품형 MCX LVAW가 계속 쓰이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며, PDW키트는 2018년의 10정 계약 이후에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지 성능 평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외에는 영국 경찰 CTSFO 등 다양한 부대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2. 시그사우어 MCX특징 알아보기.

초기형은 최대 중량이 2.7KG로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그러나 중량을 줄인 결과 내구성이 약해지는 문제가 생겼고, MCX버투스 업그레이드되면서 중량이 HK416과 유사한 3.4~3.6KG로 늘어나 나게 되었습니다. 

 

소음기와 STANAG탄창 호환을 전제로 한 300 BLK(7.62 × 35mm) 탄약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칭에도 드러나듯이 모듈식 설계를 갖추어 어댑터만 있으면 다른 AR-15 계열의 아랫 총몸과도 안정적으로 결함 됩니다. 

물론 어댑터 없이도 그대로 장착은 되는데, 이상 태론 노리쇠 부품인 복좌 용수철이 달려 있는 스프링 고정판인 스프링 플레트 윗부분이 바깥으로 노출됩니다. 

 

이 뒤판이 플라스틱 재질이라 만약 사격 중 반동이나 총기 수입 불랴으로 파손되면 복좌 용수철이 사용자의 안면으로 날아들어 눈으로 안면 국소부위 피부 등을 다치게 될 수 있어 여기에 덮어주는 AR-15 계열 아랫 총 몸 전용의 어댑터 사용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정품 외에 개머리판 장착용 피카티니 레일만 달려 있는 몇몇 타사 어뎁터는 행당 부분을 완전히 가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MCX를 LR-300, ARAK처럼 개량형 AR-15 계열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좌 영수 철이 단열에서 복열로 바뀌고 위치가 노리쇠 위쪽으로 옮겨간 덕분에 AR-15 특유의 버퍼 튜브가 없어졌습니다. 

 

이덕분에 접철실 개머리판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이고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구조는 길리를 줄이 수 있고 반동 특성이 좋아지는 편이라 MG5등에도 채용한 바 있습니다. 

 

 

독일 시그사우어 MCX 관련 동영상


728x90
반응형
반응형

러시아의 반자동 저격소총으로 60년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명품 저격 소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SVD 드라구노프 저격총 <출처: Public Domain>

1. 개발 역사

2차 대전 이전부터 소련군은 모신나강 볼트 액션 소총을 저격소총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란 반자동 저격 소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독일군의 G-43 반자동 소총을 저격총으로 활용한 것을 보고 소련군은 SVT(토카레프 자동소총)을 저격총으로 운용해왔습니다. 

 

SVT는 거친 환경에서도 신뢰성을 자랑하던 다른 러시아제 총기들과는 달리 신뢰성이 떨어졌고, 모신나강 소총에 비하여 정확성도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SVT는 전장에서 통용될 수 있을 정도의 정확성을 가졌으며 반자동으로 계속적인 사격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기술이나 체력이 부족한 여성 저격수들이 애용하며 전과를 올렸습니다. 

 

이후 소련은 SKS 반자동 소총이나 AK-47 자동소총을 선보이면서 화기를 확보했지만, 이들 제식 소총이 사용하던 7.62 ×39mm 탄환은 저격용으로는 사거리와 저지력이 모두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전후에도 여전히 m1891/30 모신나강 소총이 소련군이 저격총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련군이 기동화하고 저격의 교리도 다수의 표적에 대한 교전이 강조되면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저격소총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1958년 소련 육군의 미사일 포병 관리국(GRAU)은 7.62mm 반자동 저격소총을 개발하기에 결정하였습니다. 

콘스탄 티 노프, 시모노프, 카라시니코프 등 기라성 같은 총기 개발자들이 개발에 창 여했습니다. 

 

새로운 저격 총기의 개발에는 예브케니 드라구노프(1920~1991) 영어명도 참여했습니다. 

드라고 높은 이젭스크 공대를 종합한 이후 모신나강 소총의 총검 개량에 참여하면서 총기 개발자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라나 1939년 2차 대전과 함께 징집된 드라구노프는 창비 창에서 총기 정비 임무로 군생활을 시작했지만 결국 전쟁 중에 홍기 개 바자로 다시 자리를 굳혔습니다. 

 

특히 그는 정 빌 소총의 개발에 매진하여 대전 이후에는 S-49 타깃 소총을 개발하는 활약을 통하여 소련 최고의 저격총 개발자로 명성을 굳혔습니다. 

 

드라구노프가 1959년 제출한 SSV-58 1958년 자동장전 저격총이란 뜻은 제출된 총기 가운데 유일하게 정 혹성 기준을 충족하면서 차기 저격총 산정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이후 드라구노프는 개량형인 SSV-61을 제출하여 경쟁을 이어갔으며, 콘스탄티노플 소총과 최종 경쟁후보로 남아 절저 한 시험평가 끈 체 1961년 드디어 차기 저격소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개량을 거치면서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은 1963년 드라구노프 자동 장전 신 저격소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개량을 거치면서 드라구노프 저 경소 총은 1963년 드라그 노푸 자동장전 시 저격소총으로 소련 육군에 제식 채용되었습니다. 

드라그노프를 들고있는 군인 모습

2차 대전까지만 해도 소련은 저격용 정밀 탄환을 별도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라나 1947년 이후 정밀 탄환의 개발이 시작되어 1950년대 이르면 소련도 스포츠용 정밀 탄환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드라그노프 저격총의 전용 탄환은 N11-61 연구소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당 연구소 소속의 사벨니코프와 사조 높이 등을 7.62 × 54 mmR 탄을 개발하였는데, 이 탄환은 1967년에서야 GRAU 분류명 7N1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조준경으로 오프 친니 코프와 글리조프에 의해 PSO-1 광학 조준경이 개발되어 제식 채용 되었습니다. 

한편 정밀 총열의 양산을 위해서 사모 일 로프와 니키틴은 새로운 총영 가공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드라구노프 저격 총은 800M까지 정확하게 표졍을 맞출 수 있는 반자동 저격소총이 되었습니다. 

 

SVD는 1974년 320mm당 1회전이던 총역을 240mm당 1회전으로 변경하는데, 이는 운용상 드러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320 mm 총열은 7.62 × 54mm 스포츠 탄환이나 드라구노프 전용 7n1탄환을 발사하느데 최적이었으나, 문제는 그 이외의 탄환이었습니다.

 

소련의 저격수는 저격용 탄환 이외에도 적의 위치를 다른 부대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예광탄을 사격하거나 강화된 엄페물을 공격하기 위해 철갑탄을 사귀어해야만 했습니다. 

 

1:320mm 총열로는 정확성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SVD는 소련 붕괴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총열 교체 이후에는 별다른 개량이 없었지만 1991년부터 공수부대용 SVDS가 개발되어 1995년부터 채용되었습니다. 

 

SVDS는 1979년부터 10여 넌 간 지속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영향이었는데, 장갑 차령에 탐승하고 전투해야만 하던 대원들에게 기다란 SVD는 사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접철식 개머리판을 채용한  SVDS가 채용된 것입니다. 

 

이 회에도 SVD는 꾸준히 새로운 모델이 모색되어 불펌형인 SVU가 개발되기도 했으며, 9.3 × 64mm탄을 채용한 SVDK가 개발되었습니다. 

 

다양한 최신형 저격소총들이 개발되고 채용되고 있음에도 SVD는 당분간 소련군의 일선을 지키는 저격총으로 위상을 유지한 전망입니다. 

3개 후보기종이 차기저격소총으로 출품되었는데, 위로부터 드라구노프, 콘스탄티노프, 시모노프 저격총이다. <출처: Public Domain>

2. 드라그노프 특징

SVD드라구노프 저격총은 기본적으로 반자동 방식의 저격소총으로, 그 개념은 지정사 수소 총에 가까웠습니다. 

SKS소총이나 AK-47과 유사한 외양으로 작동방식도 돌일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관념과는 달리, 드라구노프 저격총은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노리쇠는 절사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회전식 노리쇠를 채용하여 3개의 로킹 러그가 회전하여 약실을 잡스는 방식입니다. 

SVDS 저격소총의 야전분해 모습 <출처: Public Domain>

또한 가스압 조적기가 장착되어 2단으로 가스압을 조적 할 수 있습니다. 

통상 가스압 조절기는 1단으로 놓아 발사로 발생하는 가스를 일부 내보냄으로써 적절한 반동을 유지하면서 발사 순화 주기를 완성시킵니다. 그라나 만약 약실 내에 탄매등이 쌓여 발사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가스압 조절기를 2단으로 조절합니다. 

2단의 경우 가스 배출구가 잠기어 가스압이 전부 피스톤으로 전달됨으로써 탄피 배출이 잘 이우어집니다. 또한 그 한 지나고 지대에서 저 압력탄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2단으로 조정하여 발사하게 됩니다. 

 

드라구노프 설명 동영상

2단의 경우 가스 배출구가 장 기어 가스압이 전부 피스톤으로 전달됨으로써 탄피 배출이 잘 이우어지고 또한 극한 지나 고지대에서 저 압력탄을 사용할 경우에도 2단으로 조절하여 발사하게 됩니다. 

 

탄환으로 전용 저격탄인 7N1이 사용되었습니다. 

7N1탄환은 탄자 무게가 151 그레인의 탄환으로 강청 탄심이 구리로 둘러싸였으며, 탄심과 구리 표피 사이에 빈 공간을 두어 파쇄 효고를 높였습니다. 

한편 1999년 러시아 7N1 탄환을 신형 7N14의 탄자 무게는 151 그레인으로 동일하지만 탄자를 강철의 관통 탄심으로 교체하여 방탄조끼에 대한 관통 능력을 향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7N14탄은 5mm 2P 강철 방탄판을 300m에서 관통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합니다. 

SVD는 PSO-1 조준경을 채용하여 정확한 원거리 사격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PSO-1의 4 × 24 광학조준경으로 고잔 4 배율에 시야각 6도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준경은 1.7m 표적을 기준으로 200~1,000m까지 거리측정용 레티클을 제공하며, 쉐브론 레티클을 사용하면 

1,100, 1,200, 1300m 까지도 조준이 가능합니다. 

조준경은 소련군 표준의 측면 장착용 레일을 레버 시그 올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PSO-1 조준경은 추후 PSO-1M 2로 개량되었습니다. 한편 야간 교전을 위해서는 1 PN58 NSPUM 영상 증폭현 야간 조준경이 사용됩니다. 

 

3. 운용현황

SVD는 1 MOA를 넘는 소총으로 저격소총으로서 정확한 편은 아니지만, 징집병을 위한 정밀소총으로 소대급 화기로 전쟁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해왔다. <출처: 카라시니코프 콘체른>

SVD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은 1963년 7월 3일 M1891/30 모신나강을 대체하여 소련군의 제식 저격총으로 채용 되었습니다.

 

SVD는 보병 지원화기로 분료 되며, 소대급에서 운용되었습니다. 

정예 저격수가 아니라 18세의 징집병도 운용할 수 있는 것을 운용개념으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초탄 명중이 아니라도 신속히 제사 격을 통해 적을 제압할 수 있도록 반자동 방식을 채용하였습니다. 

 

또한 저격총으로서는 가벼운 무게에 준수한 명중률로 일선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그노프에 정확성은 통상 1.24 MOA로 평가됩니다. 

구형 1:320 MM 총열에서 7N1탄을 사용하는 경우 1.04 MOA까지도 기록할 수 있으나, 저격용이 아닌 표준 탄환을 사용할 경우 정확성은 2.21 MOA를 기록하며, 특히 상하 편차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의 최신 반자동 저격소총인 M110 0.75 MOA 수준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하면 정확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SVD는 톤상 머리 크기의 표적에는 350m, 몸통은 430m, 전신을 640m에서 정밀한 사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며, 툰상 600~800m의 표적이 저격 대상입니다. 

 

소련/러시아군은 SVD 다양한 실전 경함을 거쳤습니다. 

특히 1979~1999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SVD는 산악지형에 산개하여 은폐한 적에 대하여 상당한 저격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제1,2차 체첸 전쟁에서는 까다로운 시가전과 대 분란전 임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SVD는 장거리 저격총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강력한 7.62 × 54mm R 탄환 덕분에 나름의 저격 기록이 존재합니다. 

드라그노프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소련 육군의 블라디미르 일리인 병장이 1985년에 세운 기록으로 , 무려 1,350m에서 무자해 딘 지휘관을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드라그노프는 1970년대부터 해외로 수출되었으며, 폴란드, 중국, 이란 등에서는 면허 생산이 되기도 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다 보니 색다른 기록들도 있습니다. 

 

1989년 엘살바도르 내전에서 FMLN 소고의 게릴라가 정부군의 A-37B 공격기를 드라그노프 저격하여 조정사를 명중시킴으로써 항공기 격추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OIF에서는 이라크 반군들이 드라그노프 RQ-11 레이븐 무인 정차 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4. 드라그노프 제원

구경 7.62 x 54 mm R
중량 4.30 kg (탄환 제외)
전체길이 1,220 mm
총열길이 620 mm 
총구초속 830 m/s 
강선 4조 우선, 320 mm 또는 240 mm 당 1회전
적정발사율 분당 30발
조준거리 1,300 m
장탄수 10발들이 탄창

참고 문헌:,한국 국방안보포럼(KODEF), 유용원의 군사세계

 

 

 

728x90
반응형
반응형

한국형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인

KTSSM:Korean Tacical Surface to surface Missile system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KTSSM의 유도탄은 목표를 침투 관통하면서 폭발, 타격 효과를 극대화하는 탄두를 탑재하고 있다. 사진=국방과학연구소

1. 개요

한국형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는 신속하고 연속적인 발사와 초 정밀 타격 정확도를 통해 적의 주요 표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전술 금 탄도 미사일입니다. 

 

♠전술급 탄도 미사일이란?

주로 사거리 300km이내의 목표물을 겨냥한 전술적 목적의 탄도 유도탄을 말합니다. 

개발은 한화에서 단거린 탄도 미사일 일명 KTSSM이람 불리며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급격하게 제기되어 나온 번개 상업 중 하나입니다. 당초에는 2016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였고 2017년 7월 완성되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최대 4발까지 장착가능한 고정형 코드 방식 KTSSM-1 의결 우 2020년부터 양산 및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최대 2발까지 장착 가능한 천무 풀랫폼의 KTSSM-2의 양산 및 배치는 차후에 이어질 예정이라 합니다. 

 

2. 상세 설명

비록 번개사업은 애초 목표했던 시간대에서 맞추지 못했지만 이른 통해 한국형 전술 탄도미사일에 대한 효용성과 개발 가능성이 입정 되었고 여기에 발사 플랫폼을 된 천무 다연장 로켓이 성공적으로 개발됨에 따라서 한국형 킬 체인 사업의 타격체계 목정으로 지속적인 소요 제기가  이루어져 된 천무 다연장로켓이 성공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한국형 킬체인 사업의 타격체계 목적으로 지속적인 소요 제기가 이루어져 2014년 일반 공개 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 개발업체는 선정한 상태이며, 202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여 다른 사업명으로 지속해서 연구개발중입니다. 

2016년 3월 말에 발표된 2017~2021년 국방 중기계획의 확보 대상 무기로 포함되었습니다. 

2018년부턴 전력화를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제원은 미군의 ATACMS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언론에 의해 알려진 요구 작전능력은 사거리 150~290KM 정도에 CEP 10M의 정확성과 GPS 재밍 및 회피 능력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현무-2 탄도 미사일과 비교

현무-2가 20~40억 원 이상, 토마호크가 10~17억 원 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탄도탄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현무-2와 달리 한국군의 가능한 싸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 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KTSSM은 현무-2와는 탄도탄이라는 점만 같을 뿐 임무와 개발 방향이 완전히 다른 미사일이기 때문입니다. 

미사일 사령부에서 ATACMS 통제권을 가져가면서 현재 군단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거리 100~200KM 전술 타격 체계가 없어서 전술 탄도 미사일이라는 이름이 맞게 천무 차체에 2발을 탐재할 경우 육군 군단급에서 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해군에서 독자적인 250KM급 전술 타격 체계인 해룡 전술 함대지 유도탄을 개발한 것과 비슷한 성격입니다. 

 

현무-2 미사일은 대한민국 육군 미사일사령부의 지휘 아래 적 지휘톤 제시설, 미사일 기지와 같은 고 가치 표적을 노려야 하는 미사일이며 동시에 한국군의 최중요 자산 중 하나이기에 심지어 개발, 양산, 개량 사업이 모두 '성능개량사업'이라는 단일 항목으로 위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착된 GPS 침도 보안을 위해서 군용 GPS를 장착하기보다는 보편적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 GPS를 장착했습니다. 

만약 군용 GPS칩을 장착하려고 한다면 미국에 해당 무기 체계의 전반적인 사항 즉 세부 성능, 양산 수량, 배치 및 운용상황, 보안계획 등을 모두 제출하고 이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위키리스크스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한민 미사일 사거리 지침에 따라 개발하고 있는 모든 탄도 순항 미사일의 대략적인 성능, 배치 상황, 사격 시업 등 주요 사항을 미국 측에 전달하고 있으나 군용 GPS침 장착을 위해서는 이보다도 훨씬 자세하게 해당 무기 체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군용 GPS를 허락받아 현무-2를 고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군용 GPS/GLONASS복함 수신 집 정도를 장착하면서 동시에 고성능 관성항법장치(INS)를 탑재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필연적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한국군 내에서 현무-2가 차지하는 위치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추진체를 비롯한 구성품들도 양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성능 위주로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에 비해 KTSSM은 군잔 장이 통제 아래 대화력전에 동원되어 적 갱도포가 숨은 진지를 무너뜨려 생마장 시키고 군단 작전범위 내의 적 종심을 타격하는 미사일로 군단 포병에서 운용하는 MLRS, 천무와 함께 운용될 물건입니다. 

이렇게 현무 2와는 임무가 완전히 다르니 북한의 수많은 갱도 진지를 상대로 쓰기 위해 KTSSM은 가능한 싸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KTSSM은 현무 2와 같은 전략적 가치는 전혀 없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외부에 관련 사항이 어느 정도 노출되어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KTSSM은 개발 및 양산 에산과 일정 등이 모두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며, 미국에 허락을 받아 군용 GPS칩을 장착했습니다. 

당연히 보다 재밍에 강력한 군용 GPS를 탑재한 이상 관성항법장치와 같은 다른 유도 장치들은 가능하면 저렴한 것들이 탑재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런 식이어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충전된 추진제 또한 열 경성 소재보다 경제성이 뛰어난 열 가소성 소재를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무 2와 달리 KTSSM은 자신의 임무에 맞는 정도의 적절한 성능에 가능한 저렴한 가격을 추구한 탄도탄입니다. 

https://youtu.be/DWo8 pljEX50

실사격영상

4. ASBM 가능성?

2020년 9월 국방과학연구소가 KTSSM이 해상 표적을 놀랄 만큼 정확히 명정 시키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두고 KTSSMDL 대함 탄도 미사일 (ASBM)로 개발, 운용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기대 섞인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로부터 말하자면 이는 사실과 거기가 멀다. 미사일은 대함 무기로 쓰려면 미사일 탄두 부분에 함선을 식별할 수 있도록 고도로 정밀한 추적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대함 탄도탄용 밀리미터파 능동/수동 탐색기 개발이 꾸준히 연구 중이라 합니다.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아니더라도 중/장기 적으로 현무나 KTSSM기반 ASBM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오늘은 북한도 개발하여 발사했다고 주장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미 국방부는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이뤄진 극초음속 무기 발사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기흡입 극초음속 미사일 개념도.사진=미국 국방부

1. 극초음속 미사일이란?

기존의 아음속 또는 초음속 순항 미시 대체한 미사일을 의미하며 기존에 순항 미일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탐지하더라도 방어할 시간이 극히 짧다. 항공기, 군함, 잠수함에서 운용돼 차세대 대함 미사일이나 전술 지대지 미사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낮은 고도에서 마하 5(1.7m/s)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미사일, 유도무기를 뜻합니다. 

일반적인 초음속 전투기의 최고 비행속도가 마하 2~3이내이므포, 그보다 2배가 넘는 속도로 비행한 셈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최소 수준인 마하 5의 속도면 서울에서 발사되어 평양까지 분을 조금 넘는 시간만에 타격이 가능합니다. 

 

전 세계에서 극 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성고 한 국가는 2021년 기준으로 러시아, 중국, 미국 3개국뿐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 알아보기

 

2. 극초음속 활공체 알아보기 

 

탄도미사일에 글라더 형태의 할공체를 탄두에 답 재해서 발사하는 방식을 말하며 곡선을 그리면서 지구의 중력을 이용해서 낙하하는 방식입니다. 현존하는 탄도미사일의 로켓 엔진으로는 극 초음속을 발생시키기 곤ㄴ란해서 활공체의 속도를 극대화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현제 개발되는 극 초음속 미사일의 대부분이 이방식을 채택하며, 뒤에 설명한 내요으로는 극 초음속 순항 미사 일에 비해 기술적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잔아 대부분 2020년 중으로 개발, 배치돼 전망이라 합니다. 

그런 탄두에 고난 이이도의 공력 기술과 중력 가속을 절밍제어하면서 부스터 없이 속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쨌든 기존의 탄도 미사일보다는 개발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러시아의 아방가르드 미사일, 중국의 DF-17 미국의 LRHWAGM -183 ARRW가 있습니다. 

 

3.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알아보기

스크램제트 엔지를 이용해서 지속적인 고속 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탄도 미사일 기반의 극초음속 활공체가 발사 초기에 는 상대방의 탐지가 가능해 대응 기회를 허용하는 반면, 극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상대적으로 활공체에 비해 저고도 비행이 가능하므로 적이 대응할 기회를 최소화하는 기습 효과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활공체와는 달리 종말 단계까지 계소 가솔 할 수 있어 복잡한 기도가 보다 유리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극 초음속 활공체에 비해 기술적 난도가 높습니다. 러시아의 지르콘 미사일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2030년대를 넘겨서야 등장할 전망입니다. 

 

2021년 8/2일 러시아 국방부에서 KH-95라는 공중 발사 플랫폼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이 또한 2030년대 이전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미국도 2021년 9/27일 레이시온과 노스롭 구루먼이 공동 개발 중인 스크림 제트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인 HAWC 발사에 성공하여 2022년에 프로젝트 완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지르콘 미사일, 중국의 DF-100, 미국의 HAWC 가 있습니다. 

 

4. 극초음속 미사일 국가별 개발 현황 알아보기

러시아 

러시아는 선두권에 있습니다. 러시아는 2019년부터 이스 타다르 미사일의 항공기 발사 버전인 킨 잘 순항 미사일과 ICBM 탑재 활공체 형태인 아방가르드를 대량생산, 실전 배치하고 있으며, 스크림 제트 엔진이 탑재된 순항미사일 방식인 지르콘 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수차레 공개하고 2025년 안에 실전 배치한다고 발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한술 더 떠 2021년 8월 2일 러시아 국방부에서 신형 장거리 극 초음속 미사일 KH-95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시스템까지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은 향후 TU-22 M3 M, TU-160M PAK DA에서 운용된다고 합니다. 

 

2021년 10.7: 러시아 국방부는 또 다른 마하 5 이상 비행할 수 있는 최신 극 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으며 , 이 미사일은 5세대 SU-57 스텔스 전투기에 장착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도

러시아와 협력 관계에 있는 인도는 지르콘 미사일을 기반으로 브라모스 -II라고 명명된 극초음속 스크램 제트 미사일의 공 돌게 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 따로 독자적인 스크램 제트 엔진의 실사 시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2017년 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2019년 공개된 활공체 형태인 DF-17을 2020년부터 배회하고 잇고 

2020년에는 복 격기를 통해 탑재, 발사되는 극 초음속 미사일의 시험체가 포착되었습니다. 싱쿵-2로 명명된 웨이브 라이더 방식의 새로운 극초음속 활공 탄두와 스크림 제트 장거리 순항 미사일로 추정되는 DF100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미국도 중국, 러시아와의 격차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우선 극초음속 활공체로 단거리인 OPFILE와 중장거리 인 LRHW, LRHW의 잠수함 및 수상함 버전이 IR-CPS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폭격기에서 발사되는 최고 속도 마하 20의 AGM183 A ARRW를 선보였습니다. 

 

이외에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공기흡입식 극 초음속 미사일의 개발도 재추진하고 있으며, 서방에서 스크램 제트 연구에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 호주와의 공동 개발에도 착수했습니다. 

 

유럽 국가들 중 초음속 엔진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프라스는 라팔 전투기에 탑재하는 핵투발용 램제트 초음속 순항 미사일인 AS, P-A의 후계 미사일로 FCAS에 탑재하기 위한 스크램 제트 극초음속 미사일 ASM4G를 개발해 2035년까지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극 초음속 글라이더 시험체 VㅡMAX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일본도 도서방위용 고속 활공탄이라는 명칭으로 중국과 분잰 중인 남서부 도서 방어 작전을 명목으로 극 초음속 활공체 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선 2023년까지 초기형을 개발하고 , 2026년까지 대함 타격도 가능한 웨이브 라이더 방식의 개량형을 개발한다는 방침. 또한 2030년 내 배치를 목표로 스크림 제트 방식의 순항미사일도 개발 중입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2020년 8월 정경두 당시 국방장관이 국방과학 연구소 설립 50주년 기념사를 통해 자체적인 극초음속 미사일일 개발계획의 존재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연말인 12.16일의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국방부 차원의 소요 결정에 존재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연 망린 1216일의 전군 지휘관 회의 헤서는 극 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국방부 차원의 소요 결정에 포함시켜 본 격적인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2020년대 중으로 현무 탄도 미사일을 통해 발사되는 부스트 글라이드 방식을 우선 확보하고, 2030년대에는 차기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기반으로 하는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개발할 전망입니다. 

 

 

이보다 앞선 6월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극초음속 무기체계 국제개발 동향과 군사안보적 함의 '보고서는 ADD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액체 램제트(Ram jet) 추지 기관을 개발했으며, 2010년~2012년 극초음속 핵심기술 응용연구, 

2011년~2017년 초고속 공기 흡입 엔진 특화연구실 설치를 통한 관련 연구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마하 5 이상의 지상발사형 극초음속 비행채를 개발 중이며, 2023년까지 비행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2021년 1/30일 자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KF-21일 에 장착할 극 초음속 유도탄을 개발하기 위 ADD 등과 논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조선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극 초음속 활공 전투부 (탄두)에 대한 설계를 끝냈다고 공개 발언해 관련 개발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021년 9월 28일 북한은 궤적이 활공탄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고, 다음날인 30일, 해당 미사일의 명치가 화성 8형이라고 밝히면서 극 초음속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정거리 450KM 넘었으며 고도는 30KM 이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도가 낮고, 엔진이 달라 사실상 실패라는 해석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총중 mp40 기관단총과 mp44(STG44) 돌격소총 

소련과 미국도 감탄하여 탐낸 무기입니다. 

오늘은 이무기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독일소총  위쪽 MP40, ,,아래STG 44소총입니다.   출처: 국방과학 연구소 

MP40 9㎜ 권총 탄환 연속 발사 근접전 유리
철판 프레스 보디·합성수지 보디 커버
기관단총 중 가장 유명한 상징적 모델
STG44 AK·K2 등 가스 피스톤 방식 시초
전용탄 부담 개발 중지 명령에도
몰래 만들어 보급 일선부대 호평

2차 세계 대전 (20세기) 초중반 소총은 나무 재질의 외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독일은 전혀 다른 방식의 총을 개발하였습니다. 온통 검은색 철로 만들어진 MP40은 미래적인 느낌과 함께 나치의 직은 군복과 잘 어울리면서 영화 속에 어둡고 무 서우 악당의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1.MP40

기관권 통으로 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는 권총 탄환을 사용하는 것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P08 루거에 사용하는 9mm 권총 탄환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MP40은 지금 SMG와 같은 기관단총 가운데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삭가공 바디와 기본 설계 시초가 되는 MP36~MP3 8을 기본으로 철파 프레스 바디와 몇 가지 작은 변화를 거쳐 완성형이 됐습니다. 

특히 MP40은 그동안 권총탄을 사요 하는 기관단총에 관심이 없던 미군도 본격적인 개발에 뛰어들게 할 만큼 큰 충격적인 총기였습니다. 

 

지독히도 화격을 사랑하는 미군은 M1A 1 톰슨 이아 M3A 1등 45 구경 기관단총을 사요 하고 있었습니다. 연속 사격이 목정인 기관단총은 비교적 짧은 교전 거리와 다 탄 수 이점이 있는 9mm 탄환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작 mp40은 복영 탄창이 아닌 단열 탄창이라 크게 장탄수의 이득은 없었습니다. 

 

독일은 2차 세계 대전 동안 기술적으로 진보돼 무기들을 선보였고 연합군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항공기를 비롯하여 잠수함, 전차 등 하늘, 땅, 바다 가릴 것 없이 앞선 기술을 보여 주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소화기 류에도 상당히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합니다. 

 

또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철판 프레스 공법, 목재 외 한계를 극 보흔 합판을 적용 베이클라이트 증의 합성수지 사용으로 인한 생산량 증대와 균일한 품질 등은 mp40에서도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철판 프레스로 만들어진 몸체는 함성수지로 찍어낸 몸체 커버, 그리고 접철식 개머리판 등은 당시로선 독일 외에는 이렇게 완성도 높은 기술을 선보인 나락 없었습니다. 

 

전쟁이 끈나 뒤 소련과 미국이 경쟁적으로 독일의 생산공장과 노회 물을 차지하려고 혈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독일 기술이 탐나는 것은 소련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전시대 양대 산맥으로 성장한 미국과 소련을 돌이켜 보면 역사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STG 44

STG44( Sturmgewehr 44)는 총기 역사에서 또 하나의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할 만합니다. 

영화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총은 '돌격소총'이라 개념을 탄생시킨 소총으로 

AK, K2 등에 가스 피스톤 방식의 시초이자 개념을 만들어준 기념비적인 모델입니다. 전용탄을 사용했던 점만 빼면 상당히 우수한 총입니다. 

 

히틀러는 탄종이 늘아나는걸 원치 않아 MP44 (STG 44) 개발을 중지하라고 명령했지만 결국 몰래 만들어진 이 총의 보급한 결과 일선 부대의 호평과 지금 요청을 얻어냈습니다. 

덕분에 이름을 MP44에서 STG44로 바꾸고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것이 진정한 명품이듯이 짧은 화약 기간 동안 STG 44는 근접전, 장거리 저격, 점사, 연사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소총으로 그 명성을 길이 남겼고 전후 총 개 개발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때문에 STG44는 총기사에 걸작으로 불리며 지금도 사용 중인 AK-47이나 M-16 같은 대표적인 돌격 소총의 아마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래스 가공에 위한 제작 기술은 소련이 1950년대 후반 AKM에 가서야 구형할 수 있었을 정도로 앞선 테크닉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당대를 뛰어넘는 무기 사의 걸작이었습니다. 

 

참고문헌 : 국방일보 , 유용원의 군사세계

 





728x90
반응형
반응형

밀리터리 화제 21세기 특수 부대원의 모습- 다양한 소설, 영화로서 새로운 형태의 전쟁 , 특수부대원 활약

미국 국방성, 육군 등 실제의 미래 보병 전투 체계 개발 계획을 추지 중이고 위장 능력 갖춘 전투복과 작지만 강력한 보병 화기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미래 특수부대원의 모습은 ‘헤일로’ 시리즈에서 묠니르 전투복을 착용한 ODST의 모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각종 최첨단 무기와 기능을 갖춘 전투복을 착용하고 망토를 날개처럼 별 쳐서 하늘을 활공하며 주변과 완벽하게 동화되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영상 등 미래 전장 이미지는 영화를 통해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 전쟁에서 확약하게될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은 현실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사용하게 될 첨단 무기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함께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롭 키팅거 박사의 단편 전쟁소설 『첩자.회피.보고서.탈출』에 등장하는 스텔스 망토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늦어도 2030년대에는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미국 해군연구소 홈페이지

최근 미국 해군 연구소 (USNI)

롬 키티 거 박사가 기고한 단편 전쟁소설 형식의 가상 시니오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새 오운 형태의 전쟁과 특수부대원의 활약을 소개했습니다. 

미 해군 연구소가 매일 발행하는 월간지 프로시딩스에서 '회피, 첩자, 보고서, 탈출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내용을 소개해 드리자면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미래 전쟁의 모습 그 이사 응ㄹ 표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레로 소설은 극초음속 무기와 결합된 초정밀 핵 탄두의 등장으로 인해 대륙간 핵탄도미사일(ICBM) 스텔스 폭격기가 무용지물이 되고 강대국 간의 핵 균형이 깨진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 미래의 전장 -상상을 초월하는 미래 전쟁 시나리오 

이 소설에서 관심을 가져할 것은 

중국에서 (미래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비밀 무기 개발에 대한 ) 극비 정보를 입수 한 특수 부대원이 수많은 난관을 뚫고 탈출하는 과정과 미래 등장할 신무기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원은 알약 하나로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조작해 2주 동안 완전히 다른 인종으로 위장할 수 있으며 각종 경보 및 탐지장비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투명망토, 고에너지 레이저 수류탄, 나비의 날개처럼 가볍고 부드럽지만 주변과 완벽히 동화돼 탐지가 불가능한 침투 및 탈출용 글라더 등을 사용합니다. 

출처 Alex Jay Brady 트위터(https://twitter.com/AlexJayBrady/)

반대로 특수부대원을 추격하는 중국군은 벌 때처럼 군집 비행을 하며 침입자를 추적하고 필요한 경우 독극물까지 살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쿼드 콥터와 드론의 감시센서와 동조해 하늘 위에서 작전지역을 조망할 수 있고 개조된 신체와 슈퍼컴퓨터로 표적의 예상 동선까지 파악해 1초에 수십 발의 레일건으 발사할 수 있는 저격수 등으 도원해 주인공의 뒤를 바짝 뒤쫗는다는 내용의 전쟁 소설입니다. 

 

군사마니아들이 이 소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2050년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무기들이 2020~2030년에 싱 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미국의 미래 전략, 그중에서도 대 중국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2. 최첨단 전투복- 시가 은폐 기술인 적용

광학 위장 혹은 능동 위장으로 불리는 시각 은폐 기술이 적용된 전투복, 전투장비가 곳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기술은 쉽게 말하면 자신을 투명 인간처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프레데터 무기 관련 동영상

 

군사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까운 미래에 특수부대원이 갖추어야 할 필수 기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시각 은 페기 술은 영화 프레데터 이후 등장하는 수많은 창작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989년의 만화 공각기동대에 등장하는 광학 미채 기술입니다. 

 

시각 은폐 기술

인간의 시각뿐만 아니라 적외선 및 자외선 탐지 장치로도 식별이 불가능한 특징이며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중 등장하는 전차와 항공기 , 로봇 등도 투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특수전 장비들은 현재 개발되고 가까운 ㅇ미래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점단 무기들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면 고고도를 순항하며 특수부대원들을 침투시키고 공중 지휘 및 화력지원이 가능한 다목적 스텔스 수송기, 고고도 강하 및 수중 침투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 화력 지원 임무까지 가능한 1인승 스텔스 캡슐,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침투 헬기,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스텔스 전투복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국 스텔스 슈트 개발 영상

 

3. 특수부대를 위한 미래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현실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보게 돼 특수부대원의 모습은 영화 '엘리시움, 에지 오브 투모로'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강화 외골격 슈트 (Pwered Exo -Skeleton)를 착용한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기한 외골결 로봇 6가지 동영상

 

흥미로운 사실은 미국 국방성과 미 육군 탈로스 (talos), 랜드 워리아, 솔저, 퓨처 포스 위리 어등 다양한 명칭의 미래 보병 전투체계 개발 계획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계획의 공통점은 ict를 활용해 병사들의 보다 효율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UAV와 드론 등 무인 무기 체계와 자유롭게 유함 하여 궁극적 미래 전쟁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미래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인체 기능이 강화하고 화생방(NBC) 방호 능력, 제한적인 방탄 능력,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위장능력 등을 가준 첨단 전투복과 작지만 강력한 위력을 갖춘 보병 화기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예산과 급격한 변화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최첨단 전투복을 착용한 특수부대 워의 등장을 의심하는 사람을 아무도 없습니다. 첨단 ICTDHK 4IR의 눈부신 발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문헌 : 국방일보 

 

 

728x90
반응형
반응형

AS-21 레드백(Redback)은 한화 디펜스가 k21 보병 전투장갑차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협력 개발한 궤도현 보병 전투 장갑차입니다. 

2022년 4월~6월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 운용하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AS-21 레드백 완성시제. 2021년 1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첫 공개되었다. 사진=한화디펜스

레드백(Redback)이라는 이름은 호주 육군이 차기 전투 장갑차를 도입하는 사업인 '랜드 400 3단계 "에 참여하면서 호주에 서식하는 강한 독성에 붉은 등 독거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1. K21핵심기술 기반으로 전투중량이 43톤이다. 

레드백은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장갑차인 K21 보병 전투 장갑차 (IFV)에 적용된 핵심기술과 K9 자주포의 파워팩 설루션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기동성, 30mm 기관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갖춘 강력한 화력, 능동 방호 시시 텀으로 보호되는 뛰 어산 생존성을 자랑합니다. 

 

1-1. 레드백 제원

  1. 전장: 7.7m
  2.  전폭:3.64m
  3. 전고: 3.72m
  4. 전투중량: 43톤
  5. k9 자주포의 파워팩을 구성하는 MTU MT 881 ka-500 디젤엔진을 장착
  6. 최대출력: 1000마력 
  7. 최대 시속: 70km 주행 가능
  8. 항속거리: 560km

1-2. 특이점

서스펜션으로 '암 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ISU In- arm Suspension Unit)를 장착해 고르지 못한 지면과 야지에서 차체에 미치는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사격 안정화 및 승무원 승차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때는 주력으로 운용되던 구형 m48전차나 m113장갑차 등에는 좌우 바퀴를 잇는 긴 쇠막대 형태의 '토션바가 서스펜션으로 사용되었으나 토션바는 차체 충격 및 진동, 승차감 등에서 정미화 추세의 기계화 차량에 적합하지 않아 유기암 현수 장치( HSU, Hydropneumatic Suspension Unit)가 개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영국의 시굴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HSU를 K9 자주포 적요한 후 이보다 발전된 형태인 ISU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K21 보병 전투장 감차와 K2전타에 적용했습니다. 

 

레드백에는 철제 괘도가 아닌 캐나다 수시(Soucy) 사가 개발, 생산하는 고무, 내열성 합성섬유 철선 등으로 구성된 복합 소재 고무 궤도(CRT; Composite Rubber Track)를 사용하여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한화 디팬스에 따르면 CRT 사용으로 내구성은 철제 괘도(200~3000KM) 보다 훨씬 향상된 최대 5000KM이며 쿼드 중량은 철제 대비 50% 이상 줄였습니다. 또 ISU와 CRT복합 적용으로 퀘도 자체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철제 퀘도 대비 약 7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2. 무장체계

 

2-1. 하이브리드형 포탑 30mm 기관포 

레드백은 상부에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사(Elvit System ) dml MT30M K2포탑을 기반으로 한 호주 EOS사의 하이브리드 형 포탑으로 불리는 T2000모델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원격 사격통제체계, 광학장치, 사격 통제 장치 등이 결합되게 됩니다. 

 

2-2. 주무장

미국에 아리언 테크 시스템(Alliant Techsystoms)이 설계하고 노스롭 그루먼이 생산하는 Mk44S부시마스터(Bushmaster)-2 30mm 기관포가 선택됐습니다. 

 

이 기관포는 미국과 영국 등 nato19개국 동맹국이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30 ×173mm 구경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직접충격에 의한 폭발뿐만 아니라 신관 선택에 따라 공중 폭발 및 근접 폭발이 가능합니다. 유사시 일부 부품만 교체하면 40mm 기고 나포로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2-3. 부무장

7.62mm 기관총으로 포탑의 원격사격통제체계와 결합해 운용할 수 있습니다. 

12.7mm 기관총이나 자오 유탄발사기도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5세대 대전차 미사일 스파이크(Spice) LR2 대전차 미사일도 운용하게 됩니다. 

이 미사일은 전자광학장치와 적외선 샌서 등으로 정밀 유도되는데, 발사 후 승무원이 발사 후 화면을 보면서 미사일을 목표물로 유도하는 타격하는 방식입니다. 

 

3. 헬멧 전시기로 외부 상황 손 쉬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작전현장에서 탐승한 체 주변 상활을 유안으로 관측하는 일이 쉽지 않고 영상장치를 사요 해 파악하는 것도 제한적인 편입니다. 

그래서 래드 백 승무원에게 제공되는 아이언 비전(Iron Vision)은 승무원 헬멧에 부착된 전시장 치로 소 승무 워 은 장갑차 외부에 장착돼 카레 락 촬영하는 영사를 이 헬멧 전시기를 통해 봄으로써 외부 전 방향의 상황을 한 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사가 항공기 조정사들이 사용하는 '헬멧 마운티드 시스템(HMS)에 적용된 기술을 응요 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드백은 지뢰와 총탄 공격에 대비한 특수 방호 설 게로 한 방호력이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첨단 전투기 레이더로 쓰이는 능동위상 배열 레읻(AESA)을 이용하여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포차, 대응탄으로 요격하는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 방어체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4. 경쟁 장갑차 독일 링스 '링스 KF41'

 

 

링스 KF41 보병 전투장갑차는 독일 라인 메탈사에 세계 시상을 겨냥해 차세대 전투 차량 패밀리의 하나로 개발하였으며

KF란 독일어에 궤도차량을 의하는 말에서 나온 말입니다. 

 

링스는 KF41은 2016년에 공개된 링스 KF31 장갑차와 형제 격으로 2018년 유로사토리(1967년 최초 개막된 지상분야 최대 전시회)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2020년 9월 헝가리에서 전개된 나토(NATO)의 브라보 워리어(Brovo Warrior) 훈련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링스 kf41은 승무원(조정수, 전 차장, 포수)과 8명의 보병이 탐승합니다. 6명의 보병이 탑승하는 KF31 보다 더 크고 무거우며 무장도 다릅니다. 

 

KF41은 라인 메탈 35mm Wotan 기관포를, KF31 DMS 라인 메탈 30mm MK30-2/ABM 기관포를 탑재, 운용합니다. 

KF41은 립헬(Liebherr) 1,140마력의 디젤 엔진과 렝크(Renk) HSWL 256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시속 70km로 달릴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 2차 세계대전부터 한국전쟁까지 활약한 미국의 전차이며

   남북 전쟁의 셔면 장국에 이름을 따서 전차 이름을 지었습니다. 

셔먼 전차 이미지 

제작국 가민 사용국가 제원

육군 전차
재작국가 : 미국
제작연도: 1941년
사용국가: 미국, 영국, 이스라엘, 한국 등 미국 연합국 
길이 5.89m
너비 2.62m
높이 2.74m
무게 30t
최대속도 시속 38.62㎞
항속거리 193㎞

1. 개발 역사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까지 활약한 미국의 중전차로서 남북 북 전쟁 당시 남군의 '악마'라고 부르며 두려워한 셔면 장군의 이름을 따서 셔면이라 지었습니다. 여라가 비 파생모델일 개발되어 연합군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과 구소련의 주력 전차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졌지만 신뢰성이 우수하여 , 4만 9천여 대 의 전차가 생산되었습니다. 

 

1941년 3월 개발안이 제출되고 1941년 9월에는 시제차 T6이 완성되었고 미 육군은 에버딘 병기 시험장에서 T6을 시험한 뒤 1941년 10월 M4로 제식 채용하였습니다. 

 

생산을 앞두고 항공기 증산 계획으로 엔진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당시 자동차 3사에 대체 엔진의 개발이 요구되었고 GM이 개발한 M6046액링 디젤 엔진이 채택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병렬로 설치하여 한쪽의 엔진이 고장 나도 다른 쪽 엔진으로 구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1942년 2월에는 M4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M4A1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M4는 1942년 7월부터 생산되었습니다. 

모두 4만 9234대가 생산되었으며, 75mm 전차포를 장비한 모델 외 76.2.mm전차포를 장비한 모델도 있습니다. 

 

무장과 재원, 동력장치 등은 모델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m4의 경우

400마력의 콘티넨탈 r-975-c1 9기 통 공랭식 가솔린 엔진을 장비하고 장갑 두께는 12.7~88.9mm입니다. 

주무장은 40 구경 75mm 전차포 m3 1문과 포탄 97발, 부무장은 12.7mm 중기관총 m21정과 실탄 300발, 7.62mm 기관총 M1919 A2 2정과 실탄 4,750발 이 을 무장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영국 연방국가 등 연합군에 대향 공여하였기 때문에 이탈리아 전투부터 연합군 기갑 부대의 주력 전차로 사용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수적으로 독일 기갑 부대를 앞도 하였고 한국전쟁(6.25 전쟁)이 벌어진 뒤에는 미국이 한국군에게 공여하여 초기 한국 기갑부대에서 쓰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셔면 전차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전차에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