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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덱스 전시된 한화시스템 부스에 SAR위성 이미지

SAR 위성은 악천후에도 영상 획득이 가능해 감시정찰 자산으로 맹 높은 가치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주에 SAR 위성을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고난도의 기술 개발은 해외에 의존해야 합니다. 우주급 부분의 사용, 발사들 고비용 문제로 인해 감시정찰 체계 구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발사 비용은 문제로 인해 감시정찰 체계 구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발사 비용은 발사체에 탐재되는 위성의 무게만큼 소요돼 개발 비용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최근 이러한 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위성 분야에서는 경제적인 개발 철학을 도입했습니다. 우주급 대신 상용부품 사용, 하나의 발사체로 다수의 위성 (군집 위성 대량 발사, 위성 경량호를 특징으로 하는 뉴스 페이스 패러다임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 Planet, Capella Space, Oneweb 그리고 ICEYE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신개념이 초소형 위성을 개발 중입니다. 

미국 국방부는 민간기업의 우수한 우주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뉴스 페이스 패러 다인에 부함 하는 경제적인 위성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 경향에 맞추어 환화 시스템에선 레이더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독자적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100kg 이하의 초소형 SAR 위성을 국내 기술 100%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화 시스템이 개발한 초소형 SAR 위성은 원통 또는 박스형 본체와 날개 형태의 태양전지판이 달린 일반 위성과는 다르게 SAR 탑재체와 본체 및 태양전지판이 일체화된 얇은 직육면체 형태로 설계됐습니다. 

 

이로 인해 무게는 줄이고 하나의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제작해 발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즉 본체-탑재체 일체형 설계를 통해 발사체 수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또한 위설 경략화에 따른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집적 FPGA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 모듈로 구서도 니 전장품을 단일 모듈로 기능 통합 경량화, 소형화를 달성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또 SAR의 핵심인 안테나는 국내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 AESA 레이더 과제에서 검증된 반도체 송수신 장치를 활용해 초경량 고 이득 능동 위성 배열 안테나를 적용했고, 1m급 고해상도 관측 모드와 넓은 영상 획득이 가능한 광역 관측 모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화 시스템의 초소형 SAR군집 위성 군 감시정찰체계는 형재 개발 중인 초소형 SAR 위성을 사용하여 궤도 면당 약 500km

의 고도에서 재방문 주기 30분을 목표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또 위성 안테나에서 전파의 편파를 다르게 하여 (수직, 수평, 편파) 송신할 수 있다고 하고 같은 물체여도 편파에 따라 반사되어 위성으로 되돌아오는 전파의 세기가 다르므로 관심 지역의 물체파악 위한 보다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위성의 임무는 지상국과 교신을 통해 정해지기 때문에 지상국과 교신이 불가능하면 위성은 사전에 정의 도니 임무에 따라 감시정찰을 수행합니다. 

개발 중인 SAR 군집 위성 군은 다른 궤도 면상에 존재하는 위성 간 통신이 가능해 긴급 임무 변경이 필요할 때 위성 간 통신을 이용해 위성의 임무를 변경할 수 있게 설계됩니다. 

 

현재 감시정찰 분야에서 초소형 SAR 위성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화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100km 이하 1m급 성능을 자랑하는 초소형 SAR 위성을 개발 중입이다. 한화 시스템은 초소형 SAR 위성 국내 개발 성공을 시작으로 위성 분야 연구, 개발(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락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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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리터리 메니아입니다. 

오늘은 한화디팬스 레드백 장갑차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레드백 장갑차(REDBACK IFV)는한화디팬스에서 개발한 장갑차이다.

호주군이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 및 계열차량 8종 등 400여 대를 도입하기 위해 추진 중인 '랜드 400 페이스 3'(Land 400 Phase 3) 사업을 진행중이다. 장갑차 예산만 5조원에 달한다.

2019년 9월, 한화디펜스는 1차 관문에서 미국과 영국 등의 대형 방산기업을 제치고 독일 라인메탈디펜스(Rheinmetall Defence)의 '링스'(Lynx) 장갑차와 함께 최종 2개 후보로 선정됐다.en:lynx(Rheinmell armoured fighting vehicle) 참조. 최종 우선사업자 선정은 추가 협상과 협의 등 단계를 거쳐 2022년 말 이뤄질 전망이다.

차체 중량이 42톤에 달하는 레드백 장갑차는 기동성이 우수하고, 지뢰와 총탄 공격에 대비한 특수 방호설계로 방호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레드백은 우리 군에 실전 배치돼 성능이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 기술에K9 자주포의 ‘파워팩(엔진+변속기) 솔루션’을 더해 만든 미래형 궤도장갑차다.

5조원 규모의 호주 육군의 장갑차 사업 이후에는, 50조원 규모의 미국 육군의M2 브래들리 장갑차 대체 기종 선정에, 레드백 장갑차로 도전할 계획이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 완성 시제품이 호주 현지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1월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레드백 장갑차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호주 육군 시험평가에 앞서 열린 것으로, 호주법인 관계자들을 비롯해 빅토리아(Victoria) 주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협력사 대표단, 주 호주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우졌다.

현장에는 20여 개 호주 언론매체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인 가운데, 포탑과 각종 무장체계, 센서 등이 체계 통합된 레드백 장갑차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 이름을 딴 레드백은 2019년 9월 호주 ‘LAND 400 3단계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장비로 선정됐으며, 이후 호주 정부와 시험평가에 사용될 시제품 3대를 생산 및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호주 육군은 올 하반기까지

레드백과 경쟁사 제품

1.차량성능시험

2.방호시험

3.화력시험

4.운용자평가 시험

5.정비·수송 시험평가

 

 진행한 후 2022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LAND 400 3단계 사업에 획득비용과 훈련 등 각종 지원체계 확보, 시설 건설 등의 명목으로 14조~20조원의 예산을 배정해 둔 상태다.

이번 출정식에선 한화와 빅토리아주 간 현지 생산시설 건립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리차드 조(Richard Cho)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은 “레드백은 호주군에 최고의 방호력과 화력을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보병전투장갑차”라며 “곧 시작되는 시험평가는 호주 육군이 레드백의 최신 기술과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현지 중소 업체들과 폭넓은 공급망을 형성하고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준비하는 등 호주 방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지화 노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현지 생산 계획이 이행될 경우, 빅토리아주를 포함한 호주 전역에 약 7조6000억원 상당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요구 성능에 맞춰 설계·개발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로, 한화디펜스의 기동·화력체계 개발 역량과 호주와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 등의 방산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강점은 방호력과 기동성으로 꼽힌다. 이스라엘 방호 전문 업체인 ‘Plasan’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 방호 설계 및 강화 구조가 적용됐고. 또한, 차량 하부 공간을 차지하던 ‘토션바’ 형식의 완충장치 대신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ISU)’를 사용하면서 생긴 여유 공간에 특수 설계된 폭발충격 완화장치를 추가로 장착했다.

ISU 탑재는 기동성 향상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차량의 무게를 가볍게 해줄 뿐 아니라, 지면 상태에 따라 능동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을 향상시켜준다. 여기에 복합소재 고무궤도를 장착하면서 주행성능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고, 진동과 소음은 대폭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전투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센서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차량 내부에서 특수 헬멧을 쓰면 고글 화면을 통해 전차 외부 360도 전 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첨단 전투기 레이더로 쓰이는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을 이용해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사전에 포착해 요격하는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포탑은 이스라엘 ‘Elbit’의 기술을 바탕으로 호주 ‘EOS’의 원격무장, 광학장치, 사격통제장치 등이 결합된 호주 버전의 T2000 모델이 탑재될 예정이다. 주요 무장으로는 30mm 주포와 7.62mm 기관포 등이 달린다.



호주 장갑차 사업 시험평가후 육군 인도..내년 4월~6월 ‘수출용 무기체계’ 시범운용
장비운용·조종·전투훈련 등 실시..육군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기술 도입 관심↑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을 우리 군이 직접 시범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일환으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를 내년 4월~6월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운용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레드백은 육군이 운용 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로, 지난 2019년 9월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LAND 400 Phase 3)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 1월 시험평가용 레드백 시제품 3대가 호주 육군에 인도된 후 화력과 기동, 정비·수송 등의 최종 시험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된다.

 

육군은 시범운용을 통해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의 주요 기술과 성능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개발될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활용 가능 여부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호주에서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디펜스가 이스라엘과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협력해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앞으로 자주국방력 증대를 응원하며 레드백이 우리군에도 보급되기를 기원합니다. 

 

또다른 소식이 들어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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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디팬스



K21 보병 전투장갑차

K21 보병 전투장갑차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보병 전투 장갑차로 40mm 주포를 탑재하여 더욱 안전한 병력 수송과 전투임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동급 전투 장갑차 중 유일하게 자체 수상 운행이 가능합니다.






 


K21 경구난 차량

적의 위협으로부터 파괴된 K21 및 타 기갑 장비를 현장에서 근접 정비 또는 구난하여 신속히 전투력을 복원시키기 위한 장비입니다.




K200 A1 한국형 보병 전투장갑차

K200 A1 한국형 보병 전투장갑차는 우수한 방호력과 탁월한 기동성, 정비 용이성을 기반으로 보병 전투력과 생존성을 높였습니다.
어떠한 전장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계화 부대의 핵심 장비입니다.





주요 제품



구난 장갑차

구난 장갑차는 정비가 필요한 장갑차량에 대해
신속하게 구난 및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장갑차입니다.



20mm 자주발칸

자주발칸은 보병 탑승용으로 개발된 K200 장갑차에 20mm 발칸포를 탑재하여 군 병력 수송은 물론 작전 중 적 항공기에 대한 대공방어능력과 트럭, 경장갑차 등에 대한 지상전 대응능력을 확보한 무기체계입니다.



포탑 탑재 장갑차

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각종 포탑을 탑재한 장갑차를 개발하였습니다.



박격포 탑재 장갑차

한화 디팬스의 박격포 탑재 장갑차는 작전 시 강력한 화력지원과

더불어 전차 및 장갑차의 생존성을 향상하기 위한 중요한 무기체계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전투지휘용 장갑차

한 화대 팬스의 전투지휘용 장갑차는 전장에서 장갑차와 전차를

포함한 기계화 부대의 효과적인 전술통제 및 지휘를 위해 개발된 장갑차입니다.



발연 장갑차

발연 장갑차는 적의 가시광선 및 적외선 감시 수단으로부터

연막을 발사하여 아군 부대 및 지역, 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



120밀리 자주박격포

120밀리 자주박격포는 자동화된 120mm 박격포를 K200 A1 궤도형 장갑차에 탑재한 무기체계입니다.
기존 박격포 대비 포탄의 정확성과 사거리가 증대되었으며,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로 신속,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합니다.





바라쿠다 4x4 차륜형 장갑차

바라쿠다 4x4 차륜형 장갑차는 도심부터 야전까지 폭넓은 작전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고기동성 장갑차량입니다.
우수한 고속 기동성과 뛰어난 방호력으로 치안유지, 시위 진압 및 정찰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타이곤 6x6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6x6 차륜형 장갑차는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장비로, 다양한 무장 시스템 탑재 및 부가 장갑 적용 등을 통해
운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한 고성능 차륜형 장갑차입니다.





화생방 정찰차 II

화생방 정찰차 II는 화생방 공격을 식별, 측정한 후 조기 경보하여,

군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전투력을 유지하는 장비입니다.

장갑형

화생방 정찰차-II 장갑형은 원거리 화학작용제 탐지 및 조기 경보전파 능력을 보유하였고,
화생방 오염지역에서 작용제 탐지·분석 기능으로 군의 생존성과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차량형

화생방 정찰차-II 차량형은 I형과 II형으로 구분하며,

I형은 화생방정찰차-II (장갑형)와 기능이 유사합니다.
II형은 후방부대 및 주요 공·항만부대에 배치되며 생물학작용제 식별 능력을 갖췄습니다.





KAAV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는 육∙해상 기동 및 생존성을 보유한 장비로

1998년 생산되어 현재까지 상륙 및 육상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 해병대의 핵심 상륙전력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M3 자주 도하장비

기동부대가 하천 도하를 위해 배 또는 교량으로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육상과 수상에서 일체로 운용되는 수륙양용 도하장비로써, 육군 기계화 부대의

강습도 하와 미래 지상작전의 성공을 위한 필수 기동지원 장비입니다.

 

한화 디펜스는 자주 도하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너럴 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 그룹의 M3 장비를 기술 협력하여,
지상부대의 강습 도하 지원 및 현용 도하장비의 제한사항 극복을 위한

한국형 M3 자주 도하장비를 국내 생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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