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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병에게 야전에서 최고로 믿음직한 무기로 박격포가가 있습니다. 이런 박격포가 자동화로 변하여 신속한 지원화기 롤 발달했다고 합니다. 한화 디펜스에서 개발한 120m 자주 박격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디펜스 120m자주박격포 이미지   출처: 한화디펜스

1. 자주박격포 120mm 개요

자동화된 구경 120mm 박격포 박격포 모듈은 SNT중공업 개발을 K200A 1 장갑차(APC)에 탑재해 현제 사용 중인 박격포에 비해 포탄의 사거리와 위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킨 무기체계로 기존의 K242 4.2인치 자주박격포를 직접 데체하는 장비입니다. 

 

방위사업청은 120mm 자주박격포가 시험평가를 마치고 체계개발이 완료됐다고 2019년 6월 27일 밝혔습니다. 

120mm 자주박격포는 2014년 3월 제7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연구 개발 승인이 이어 2달 뒤인 6월 24일 방위사업청과 한화 디펜스, SNT중공업이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가 만 5년 만에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2. 개발 배경 

현제 사용 중인 4.2인치 박격포는 장기간 (27~43년) 운용되어 장비의 노후화되었을 뿐 아니라 기계화 부대 작전 수행이 사거리 부족 등으로 제한이 있어 성능을 향상한 데체전력의 확보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미 육군이 1881년 4.2인치 대신 120mm로 교체한 것을 비롯, 대부분의 서방 국가는 1990년대에 이미 박격포를 신형 120mm로 교체하였습니다. 

https://youtu.be/Z_WP35 qiRmE

120mm자주박격포 사력시험 영상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추세에 법안 있었습니다. 생각은 간절했으나 박격포 자체는 물론 보유 포탄이 많기 때문입니다. 

201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 도니 한국 육군 보유 4.2인치 박격포만 1,840문 포탄 제고는 250만여발이나 쌓여 있었습니다. 해마다. 9,000~1만 발을 훈련용을 소진해도 282년 치 물량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육군은 결국 막대한 물량의 기존 박격포와 재고 포탄을 감안해 계속 사용하되 기계화부대만큼은 120mm 박격포로 바꾼다는 단언을 내렸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주어진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차전의 대안책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개발 의의 

120mm 자주박격포는 현제 사용 중인 4.2인치 박격포에 비해 사거리가 최대 2.3배, 화력이 1.9배 늘어났으며 또 박격포가 탐재한 상태도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차량의 회전 없어도 목표 변경에 빠르게 대을할 수 있어 변화되는 작전환경에서 화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 자동화 사격 지휘체계 구축에 따라 타 체계와 연동하여 실시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유사시 개별 포마다 구축된 독자적인 지휘 시스템으로도 화력 지원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120mm 자주박격포는 기존 박격포 운용인원의 75% 수준인 32명에서 24명으로 (중대 기준) 운용이 가능하며 미래 군구조 개편에 따른 운용인력 감소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120mm 자주박격포 개발에는 약 413억 원의 연구개발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국산화율 100%를 이루어 냈습니다. 

 

4. 편제의 변화 

  1. 신형 120mm 박격포는 기계화보병대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K-200A1장갑차에 4.2인치 박격포를 탑재한 K-242자 주박 격포가 1차 교체 대상입니다. 기존 K-242 자주박격포에 탑재됐던 4.2인치 박격포는 보병부대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2. 신형 105mm 자주곡사포의 경우 문제인 정부의 국방개혁 2.0에 따라 차기 보병부대 사단 계획이 실현되어 보병사단 예하에 보병여단이 편제 도리 경우 보병여단 직학대로 포병대가 구성되고 구형 105mm 곡사포를 트럭에 탑재해 자주화한 K-10HT 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3. 기존 보병 연대급 화기였던 4.2인치 박격포는 대대급 화기로 내려갔으며 중대급 및 소대급 박격포 역시 한 단계씩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휴전이래 내내 북한군보다 열세였던 소부대 보병 화력을 보강하는 조치가 70년 만에 이뤄진 셈입니다. 세 가지 변화가 1~2년 시차를 두고 진행되면서 한국전쟁 이래 70년 가가이 고정됐던 한국 육군의 근접 지원시스템도 근간부터 변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105mm K105 A1 과의 비교 

  • 개발 목적에서 기계화 부대 지원용으로 보병을 지원하는 포병 부대의 105mm 견인포를 대체할 목적인 K105A 1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 차륜형인 K105A 1 자주포와 달린 궤도형 차량을 기반으로 하여 기갑부대를 근접 지원하기 위한 험지 주파 능력이 우수합니다. 
  • 차체가 트럭인 K105A 1보다 방호력이 우수합니다. 
  • 살상 범위는 105mm에 비하여 최대 2.6배(105mm와 비교해 파편 질량 분포 차이가 거의 없고, 파편 속도가 평균은 105mm m1 HE지표 폭발 시 살상 면전 415㎡,120mm 강성 박격포 pr-14 고포탄 살상 면적 819㎡, 2m 공중폭발 시 105mm m1 650㎡, 120mm 강선 박격포 pr-14 고폭탄 1117㎡ 같은 포탄 낙하각 기준)
  • 가격은 30억 원 이상 (추정)으로 1대당 6억 원 정도로 추정되는 K105A 1보다 훨씬 비쌉니다. 

 

6. 제원 

승무원 4명
사거리 12km
최대발사속도 8발/분
지속발사 속도 3발/분
최고 속도 70km/h
주무장 120mm
부무장 k6중기관총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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