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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디펜스가 독일 GDELS와 기술 협력하여 생산하는 장비 2027년까지 총사업비 5,300억 원 투입하여 제작할 장비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상에서 최고 80km/h(비포장 35km/h)로 달릴 수 있는 M3. 사진출처:GDELS 홈페이지

자주 도하장비는 별도의 장비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땅과 하천에서 기동 하며 배 (문교)가 되거나 다리(부교)로 연결해 전차나 장갑차 등을 신속히 도하시킬 수 있는 수륙양용의 전투 지원 장비입니다. 

 

육군의 기계화 부대의 공격 속도를 유지, 보장할 수 있는 신속한 도하작전 등 미래 지상작전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로 꼽혀왔습니다. 

 

현용 리본부교(RBS·Ribbon Bridge System)는 다리가 될 교절을 차량이나 헬기로 강상으로 옮겨야 하고 진수 후에는 역시 차량에 실어 이동시킨 교량가설단정(BEB·Bridge Erecion Boat)을 이용해야 하는 등 가설 속도가 현대 기동전 요구치에 미치지 못하고 생존성에도 제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군은 이같은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주 도하장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2016년 9월 30일 제96회 방위사업 추진 위원회에서는 해외 엄체와의 기술 협력 생산 방식을 획득하고자 하는 자주 도하장비 사어 추진 기본 전략을 심의 의결하였고 이에  현대로템이 영국 BAE 시스템즈(BAE Systems)와 터키 FNSS가 공동 개발한 AAAB(Armored Amphibious Assault Bridge)를 개량 국산화 생산하는 방안을 한화 디팬스는 독이르이 GDELS(Gemeral Dynamics European Land Systhems)가 개발한 M3를 기반으로 국산화하는 M3K 장비를 각각 제안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방위사업청은 자주 도하장비를 개발 , 생산할 우선 협상대상자로 한화 디팬스를 선정한 후 2021년 6월 21일 제137회 방위 사어 추진 위원회에서 기술협력 생산 범위 및 연도별 생산계획 등이 포함된 획득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자주도하장비 관련 동영상

이에 2021년 8월 13일 방위사업청과 한화 디펜스는 사업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 시술 협력 생산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기술 협력 생산(Technology Cooperaation Production)이란 외국에서 개발되어 싱 용화 되었거나 실용화를 위하여 시험 평가한 결과, 전투용 적합으로 판단되어 생산 중인 무기 체계를 외국의 원 제작 업체와 기술 협력하여 생산 권한을 양도 및 대여 또는 지원 하에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연구개발에서의 기술협력과는 다른 성격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M3K는 돌일 아이제 베르크 카이저슬라우테른 이 최초 설계 후 GDELS(Genaral Dynamics European Land Systems)가 생산한 M3 자주 도하장비( Amphibious bridging and ferrying, Amphibious Vehicle)를 한화디팬가 기술협력 생산 방식으로 국산화할 자주 도하 체계입니다. 총사 어비 5,300억 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에 딸 한화 디펜스는 자주 도하장비(M3 기종) 기술을 이 저 받아 국내에서 2027년까지 한국형 자주 도하장비를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방위사업청은 8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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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 전시장에서 열리는 DSEI(Defens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국제 방산전시회에서 첨단 지상장비와 무인 방산 시스템 이미지

안녕하세요. 밀리터리 마니아입니다.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화 디팬스가 영국 런던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첨단 지상장비와 무인 방산 시스템을 선보이고 우리나라 명품 자주포 K9A 2도 선보였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SEI는 영국 국방부와 국제 무역 부가 주관하는 국제 방산 박람회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30여개국 760개 방산업체들이 참가하였고 국내 방산기업을 한화 디팬스고 유일하게 참가했다는 소식입니다. 

 

1. 한화 디팬스 K9자주표(SPH), 보병 전투장갑차(IFV)등

이번 전시회에 K9 자주포 (SPH)와 차세대 보병 전투 장갑차(IFV), 레드백, 비호 복합 대공 방어체계, 다목적 무인차량 등 최신 지상 무기체계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K9 자주포입니다. 

내년에 시작되는 영국 육군의 MFP(MOBILE FIRE PLATFORM) 자주포 획득사업에 제안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영국 정부와 현지 방위산업 관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1-1. MFP 사업이란?

영국 포병요 차세대 자주포 116문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화 디팬스는 K9 자주포의 최신 버진인 K9A 2를 제한하고 현제 개발 중인 K9A 2는 한층 향상된 화격과 방호력, 기동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어필하였으며, 완전 자동화 포탑이 장착되고 

분당 9발까지 발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차체 방호력을 업그레이드 한 신형 보호 키트를 장착할 예정이고 복합 소재 고무 궤도를 적용해서 기동성을 향상하는 방안도 구상 중입니다. 

 

1-2. 팀 선더(TEAM THUNDR)

한화 디펜스는 MFP사업 참여를 위해 영국 현지 방위산업체 들과 팀 선더를 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영국의 주요 방산기업

레오나로도(Leonardo UK)
피어슨 엔지니어링(Person Engineeing)
호스트만 디펜스 시스템즈(Horstman Defence Systems)
캐나다의 수시 디팬스 (Soucy Defense)

등과 팀 선더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밖에 록히드 마틴 영국 법인과도 MFP 사업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3. 한화 디팬스 다목적 무인차량

이번 전시회에서 다목적 무인 차량을 유럽시장에서 처음으로 실물 전시하며 미래 무인화 체계 기술력도 선보이다고 합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보병 부대를 지원하기 위한 무인로봇으로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4륜 구동 전지 추진 방식의 다목적 무인차량은 원격 또는 자율 운행한다고 합니다. 

 

-수색정찰

-통신

-물자 수송

-부상병 이송

-근접 전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화 디펜스가 자체 개발한 원력 사격통제체계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총성을 감지해 스스로 화기를 돌려 공격할 수 있는 AI 기능 강점입니다. 

 

DSEI 2021 전시회는 한화 디팬스의 선진화된 방산 기술력을 전 세계에 확인시켜줄 수 있는 기회라고 한 회 디팬스 측이 밝히고 있습니다.  진 편년 간 유럽시장에서 거둔 신뢰를 기반으로 유럽지역 고객들에게 더욱더 혁신적인 방산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의 면포를 보여준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화 디팬스 파이팅!!!.입니다. 

다른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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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밀리터리 메니아입니다. 

오늘은 한화디팬스 레드백 장갑차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레드백 장갑차(REDBACK IFV)는한화디팬스에서 개발한 장갑차이다.

호주군이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 및 계열차량 8종 등 400여 대를 도입하기 위해 추진 중인 '랜드 400 페이스 3'(Land 400 Phase 3) 사업을 진행중이다. 장갑차 예산만 5조원에 달한다.

2019년 9월, 한화디펜스는 1차 관문에서 미국과 영국 등의 대형 방산기업을 제치고 독일 라인메탈디펜스(Rheinmetall Defence)의 '링스'(Lynx) 장갑차와 함께 최종 2개 후보로 선정됐다.en:lynx(Rheinmell armoured fighting vehicle) 참조. 최종 우선사업자 선정은 추가 협상과 협의 등 단계를 거쳐 2022년 말 이뤄질 전망이다.

차체 중량이 42톤에 달하는 레드백 장갑차는 기동성이 우수하고, 지뢰와 총탄 공격에 대비한 특수 방호설계로 방호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레드백은 우리 군에 실전 배치돼 성능이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 기술에K9 자주포의 ‘파워팩(엔진+변속기) 솔루션’을 더해 만든 미래형 궤도장갑차다.

5조원 규모의 호주 육군의 장갑차 사업 이후에는, 50조원 규모의 미국 육군의M2 브래들리 장갑차 대체 기종 선정에, 레드백 장갑차로 도전할 계획이다.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 완성 시제품이 호주 현지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1월12일 호주 멜버른에서 레드백 장갑차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호주 육군 시험평가에 앞서 열린 것으로, 호주법인 관계자들을 비롯해 빅토리아(Victoria) 주 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협력사 대표단, 주 호주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우졌다.

현장에는 20여 개 호주 언론매체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인 가운데, 포탑과 각종 무장체계, 센서 등이 체계 통합된 레드백 장갑차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 이름을 딴 레드백은 2019년 9월 호주 ‘LAND 400 3단계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장비로 선정됐으며, 이후 호주 정부와 시험평가에 사용될 시제품 3대를 생산 및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호주 육군은 올 하반기까지

레드백과 경쟁사 제품

1.차량성능시험

2.방호시험

3.화력시험

4.운용자평가 시험

5.정비·수송 시험평가

 

 진행한 후 2022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LAND 400 3단계 사업에 획득비용과 훈련 등 각종 지원체계 확보, 시설 건설 등의 명목으로 14조~20조원의 예산을 배정해 둔 상태다.

이번 출정식에선 한화와 빅토리아주 간 현지 생산시설 건립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리차드 조(Richard Cho)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은 “레드백은 호주군에 최고의 방호력과 화력을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보병전투장갑차”라며 “곧 시작되는 시험평가는 호주 육군이 레드백의 최신 기술과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현지 중소 업체들과 폭넓은 공급망을 형성하고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준비하는 등 호주 방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지화 노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현지 생산 계획이 이행될 경우, 빅토리아주를 포함한 호주 전역에 약 7조6000억원 상당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요구 성능에 맞춰 설계·개발된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로, 한화디펜스의 기동·화력체계 개발 역량과 호주와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 등의 방산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강점은 방호력과 기동성으로 꼽힌다. 이스라엘 방호 전문 업체인 ‘Plasan’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 방호 설계 및 강화 구조가 적용됐고. 또한, 차량 하부 공간을 차지하던 ‘토션바’ 형식의 완충장치 대신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ISU)’를 사용하면서 생긴 여유 공간에 특수 설계된 폭발충격 완화장치를 추가로 장착했다.

ISU 탑재는 기동성 향상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차량의 무게를 가볍게 해줄 뿐 아니라, 지면 상태에 따라 능동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을 향상시켜준다. 여기에 복합소재 고무궤도를 장착하면서 주행성능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고, 진동과 소음은 대폭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전투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센서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차량 내부에서 특수 헬멧을 쓰면 고글 화면을 통해 전차 외부 360도 전 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첨단 전투기 레이더로 쓰이는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을 이용해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사전에 포착해 요격하는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포탑은 이스라엘 ‘Elbit’의 기술을 바탕으로 호주 ‘EOS’의 원격무장, 광학장치, 사격통제장치 등이 결합된 호주 버전의 T2000 모델이 탑재될 예정이다. 주요 무장으로는 30mm 주포와 7.62mm 기관포 등이 달린다.



호주 장갑차 사업 시험평가후 육군 인도..내년 4월~6월 ‘수출용 무기체계’ 시범운용
장비운용·조종·전투훈련 등 실시..육군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기술 도입 관심↑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을 우리 군이 직접 시범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일환으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를 내년 4월~6월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운용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레드백은 육군이 운용 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로, 지난 2019년 9월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LAND 400 Phase 3)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 1월 시험평가용 레드백 시제품 3대가 호주 육군에 인도된 후 화력과 기동, 정비·수송 등의 최종 시험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된다.

 

육군은 시범운용을 통해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의 주요 기술과 성능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개발될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활용 가능 여부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전망이다.

 

호주에서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디펜스가 이스라엘과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협력해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앞으로 자주국방력 증대를 응원하며 레드백이 우리군에도 보급되기를 기원합니다. 

 

또다른 소식이 들어오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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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 복합 30mm 복합 대공화기

비호 복합 30mm 복합 대공화기는 포와 미사일 시스템의 강점을 극대화해 저고도 침투 표적을 요격하는 복합 대공화기입니다.
30mm 자주대공포 비호와 휴대용 지대공 유도탄 신궁을 결합한 체계로, 우수한 추적 및 조준 능력, 신속한 기동성 등의 강점을 갖췄습니다.



Key Features





30mm 차륜 형대 공포

30mm 차륜 형대 공포는 기동부대 작전 지원과 저고도 공중 기습 공격에 대응이 가능한 최신 대공무기체계입니다.
차륜형 플랫폼 적용을 통한 피지 원부대 근접지원, 전자광학 추적장치 및 육안조준기 탑재를 통한 자체 표적 탐지가 가능합니다.





천마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는 복잡한 산악지형을 이용한 적의 저고도 공중침투에 대비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입니다.
한국군의 대공방어체계를 비약적으로 진화시키며 방공력 증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노봉 40mm 쌍열 함포

노봉은 대미사일, 대항공기, 함대함 기능을 다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 독자 개발 쌍열 함포입니다.






해군용 발칸

해군용 발칸은 중소형 함정에 탑재되는 20mm 함정용 발칸포로, 함정의 표적탐지, 추적장치와 연동 및 단독 운용되는 대함 무기 체계입니다.
높은 발사 속도로 해상 및 저고도 중소형 표적에 대응 가능합니다.





육군용 발칸

육군용 발칸은 차량 이동 및 설치 운용이 간편한 20mm 견인식 방공포로, 저고도 대공방어와 지상 화력 지원에 탁월한 장비입니다.





한화 방산 계열사인 ㈜한화와 한화 디펜스, 한화 시스템[272210]은 5일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참가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도 러크나우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도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70여 개국 1천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는 250㎡ 규모의 통합 부스를 열고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신 지상무기체계와 첨단 방산전자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지상무기는 인도군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도입 사업의 유력 후보인 '비호 복합'을 실물로 전시한다. 인도는 3조 원 규모에 달하는 대공 유도무기 도입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비호 복합은 기존 비호에 유도무기를 탑재한 대공무기체계로 30mm 쌍열포와 유도미사일을 활용해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리콥터, 드론 등을 요격할 수 있다. 2017년 12월 인도군 대상 시험평가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고 한화는 밝혔다.

아울러 인도에서 수출 성과를 거둔 K9 자주포와 인도 공군 사업에 맞춰 한화 디펜스가 자체 개발한 견인형 대공포, 호주 미래형 궤도 장갑차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된 레드백, 신형 6x6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등 다양한 장비들의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방산전자 분야에서는 휴대용 다기능관측경과 전자광학 추적장비, 개인화 기조 준경 등 한화 시스템의 광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첨단 감시정찰장비들을 소개한다.

 

한화 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는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 상품으로 해당 지역 마케팅을 강화해 지속해서 수출 성과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인도는 세계 2위 무기 수입국이자 국방비 지출 4위 국가이며 최근 인도 정부는 향후 5∼7년 간 군 첨단화를 위한 130억 달러(약 15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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