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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아 AMV 차륜형 장갑차

모듈식 설계를 채택한 핀란드 차륜형 장갑차입니다.



개발의 역사적 배경

 

핀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바르샤바 조약국은 아니었지만, 소련의 영향력을 크게 받았고 군사 장비도 소련제 장비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1980년대 초반 자국에서 개발한 XA-180 파시(Pasi)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면서 소련제 장비 의존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XA-180과 개량형 XA-200 계열은 핀란드군 수요뿐만 아니라 스웨덴, 노르웨이 등 많은 국가에 수출되면서 성능을 입증받았습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장비도 개량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1990년대 초반, 핀란드 국방군(FDF)은  XA-180 계열을 대체할 새로운 차륜형 장갑차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형 장갑차량에 대한 연구는 1997년 시수 오토와 다른 핀란드 자동차 회사 발멧(Valmet)이 합쳐져 만들어진 국영회사 파트리아(Patria Plc)가 담당했습니다.

파트리아는 FDF의 요구 조건과 그동안 스웨덴, 노르웨이 등 XA-180 계열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한 국가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검토했습니다. 파트리아는 FDF가 방어력이 높아진 병력수송 장갑차(APC)와 함께 다양한 변형과 파생형을 만들기 원했기에 방어력과 확장성을 보장하기 위해 8X8 구성을 최적의 설계로 제안했습니다. 

 

FDF는 파트리아의 연구를 검토한 후, 1999년 공식적인 개념 연구를 지시했고, 회사는 공식적으로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파트리아는 이미 자체적으로 요구 조건을 충족할 신형 차량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신형 차륜형 장갑차는 기존 XA-180 계열의 특징인 쉬운 유지 보수, 낮은 유지비, 범용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방어력 요구 조건과 구성을 수용하기 위해 모듈(module)식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모듈식 설계를 채택한 덕분에 차량 중량도 장갑 모듈 장착에 따라 최소 16톤에서 최대 27톤까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파트리아는 내부적으로 신형 차륜형 장갑차를 장갑 모듈 차량이라는 뜻의 AMV(Armored Modular Vehicle)로 명명하고 있었습니다. 모듈화는 장갑, 무장, 장비 등과 엔진 등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본 설계부터 미래 확장성을 반영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모듈화가 이루어지면 이에 맞게 설계된 다른 장비들의 호환성이 높아지며, 운영유지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트리아의 AMV 시제품은 2001년 11월에 완성되었습니다. FDF는 같은 해 12월에 평가용 샘플 2대를 주문했고, 2003년에 인도받았습니다. 평가를 거친 후, FDF는 1990년대 중반부터 파트리아가 개발하고 있던 포탑형 박격포 시스템인 아모스 AMOS(Advanced Mortar System)를 탑재한 AMV 24대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FDF는 AMV를 장갑차량을 뜻하는 XA와 엔진 출력 360kW를 합쳐 XA-360으로 명명했습니다. 

 

AMV는 FDF의 주문에 앞서 2002년 12월에 폴란드 국방부가 690대를 주문하면서 수출이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1999년 나토(NATO)에 가입한 폴란드는 OT-64 SKOT 차륜형 APC 대체 차량을 찾고 있었습니다. 폴란드는 이미 개발된 차량을 라이선스 생산하기로 결정하고, 스위스 모와 그(MOWAG)의 피라니아(Piranha)와 오스트리아 슈타이어(Steyr) 판두르(Pandur), 그리고 파트리아의 AMV를 평가했습니다.

평가 결과 파트리아 AMV가 선정되었고, 폴란드 남부 실롱스크 주의 시 에미아 노비체 실롱스키에(Siemianowice Śląskie)에 위치한 로소마크(Rosomak) S.A에서 라이선스 생산하기로 했다. 폴란드군은 AMV를 KTO(Kołowy Transporter Opancerzony, 영어 Wheeled Armored Personnel Carrier) 로소마크(Rosomak, 영어 Wolverine)로 명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남아공에서 벳져(Badger)라는 이름으로 도입했고,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아랍에미리트가 도입하면서 수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파트리아는 초기 모델인 AMV에 이어 2013년에는 탑재량, 방어력, 성능을 향상한 AMV-XP를 개발하여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AMV-XP는 추가 장갑재를 장착하여 최대 30톤까지 전투 중량이 늘어났고, 엔진도 신형으로 교체했다. 2017년에는 해상 상황(Sea Stage)-3에서도 수상 주행이 가능한 전투 중량 28톤의 AMV28A를 발표했습니다.

파트리아는 XA-180과 비슷한 크기의 차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AMV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파트리아 6X6이라는 파생형도 개발했습니다. 파트리아 6X6는 핀란드, 라트비아 그리고 에스토니아가 참여한 분대급 병력 수송을 위한 공통 차량 획득 프로그램의 기반이 될 예정입니다.

 



파트리아는 정찰, 지원 및 전투 임무를 위해 AMV를 무인차량으로 개발하고 있다. 2018년 9월 벨기에서 열린 유럽 지상로봇 시험(ELROB)에서 호송 임무용 무인 차량 능력을 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징

AMV는 8X8 차륜형 장갑차가 가지는 일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종석 뒤에 엔진이 있었던 X-180과 비교하여 AMV는 차체 전면 우측에 엔진이 위치합니다. 그 결과 X-180이 가졌던 조종석 우측에 위치한 차 장석과 병력실 사이의 통로 대신, 조종석 바로 뒤로 병력 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종석은 위에 위치한 하나의 해치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해치에는 대형 잠망경 1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주행 시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해치와 차체 사이에 보조 창틀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AMV는 길이 7.7m, 폭은 2.8m, 높이 2.3m이며, 중량은 장갑에 따라 기본형 16톤에서 최대 26톤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가능합니다. 조종수는 차체 왼쪽 앞에 탑승하고, 지휘관은 그 뒤에 탑승하는 텐덤식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병력실에는 8명에서 최대 12명까지의 보병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APC가 아닌 경우 포탑 등 부가 장비를 최대 10톤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병력실은 의자를 제거하고 의무후송용 들것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병력실 후방에는 승하차를 위한 도어가 있고, 천장에 2개의 해치가 있습니다. 차체 위에 기관총 등을 장착한 원격 무장대(RCWS)를 장착할 경우 내부에 운용 콘솔과 함께 고장 시에도 외부를 살필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잠망경이 달린 큐폴라가 달립니다.

 

AMV의 가장 큰 특징은 운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장갑, 무장, 센서 등을 장착할 수 있는 모듈화 설계입니다. 이 덕분에 동일한 차체 구조와 엔진을 유지하면서도 APC, 통신, 지휘, 화력지원, 그리고 기관포를 장착한 보병 전투차(IFV)까지 다양한 구성이 가능합니다. 

 

AMV의 차체는 장갑재를 용접하여 만들어졌고, 전면과 측면에 장갑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방어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차체 전면은 최대 30mm 기관포에서 발사된 날개 안정 분리 철갑탄(APFSDS)까지 방어하며 RPG-7도 방어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2008년 초, 폴란드 육군의 KTO 로소마크 장갑차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차체 전면에 RPG-7 공격을 받고도 무사히 귀환한 적이 있습니다.

 

측면은 기본형이 중기관총까지 방어가 가능하며, 급조폭발물(IED) 방어력도 우수하여 TNT 10kg에 달하는 폭발력을 견디며, 차체 하부는 지뢰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체는 파편 방지용 라이너도 적용되어 있으며, 탑승 병력을 화생방(NBC)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한 방호 장치와 자동 소화 장비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파트리아는 AMV의 차체를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만들지 않고, 용도별로 사용하기 좋도록 기본 모델, 천장을 높인 하이 루프(High Roof) 모델, 그리고 대형 무기(Heavy Weapon) 플랫폼으로 세분화시켰습니다. 기본 모델은 APC, IFV, 지휘차량, 장갑 앰뷸런스, 정찰차량, 유도미사일 차량, 장갑구난회수차량(ARRV), 그리고 120mm 네모(NEMO) 박격포 시스템 차량에 쓰이고 있습니다.

 

천장을 높인 하이루프 모델은 병력실 높이를 기본형보다 34cm 높인 것으로 지휘, C4I, 장갑앰뷸런스 또는 정비차량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형 무기 플랫폼은 차체 강도를 더 높여 AMOS 120mm 박격포 시스템이나 105/120mm 기동포(MGS) 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엔진은 핀란드용 차량은 480마력(360kW)의 스카니아 DC 12 디젤엔진 또는 543마력(405kW)의 스카니아 DI 12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도입국의 요구에 따라 다른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속기는 전진 7단. 후진 1단의 ZF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는 최대 100km/h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며, 325리터의 연료를 탑재하여 중량에 따라 600~85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8개의 바퀴는 독립형 유기압 현수장치를 장착하고 있으며, 8륜 모두 구동한다. 방향 전환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축으로 이루어집니다. 타이어는 피탄 시에도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를 채택했고, 중앙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타이어 압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운용국 요구에 따라 수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량 후방에 소형 워터제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워터제트를 장착한 경우 최대 10km/h의 속도로 수상 주행이 가능하며, 이 경우 차량 전면에 자동 접이식 파도막이를 장착합니다.

 

 

무장은 APC의 경우 7.62mm 또는 12.7mm 기관총을 장착한 RCWS를 장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운용국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장착합니다. 서방제 무장 외에도 아랍에미리트(UAE)처럼 운용국이 요구할 경우 러시아제 BMP-3 포탑을 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AMOS나 NAMO 같은 120mm 포탑식 박격포를 운용할 수 있는 등 무장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제원(AMV 기본 모델)

개발 및 제작: 파트리아 자동차 유한회사
중량: 16톤(기본 장갑) / 27톤(최대 장갑)
길이: 7.7m
폭: 2.8m
높이: 2.3m
엔진: 스카니아 DC 12 공랭식 슈퍼차저 디젤엔진(480마력) 또는 스카니아 DI 12 수랭식 슈퍼차저 디젤엔진(543마력)
변속기: ZF 에코맨 7 HP902 자동변속기(전진 7단, 후진 1단)
현가장치: 독립식 유기압 서스펜션
최고 속도: 100km/h 이상(도로), 10km/h(수상)
주행 거리: 600Km(최대 장갑) / 850km(기본 장갑)
무장: 콩 스베 르크 프로텍터 RCWS 1문(APC)
탑승 인원: 승무원 2~3명 + 기계화보병 8~12명

 

운용 현황


AMV는 개발국 핀란드 외에 폴란드, 스웨덴,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UAE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핀란드는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berg)의 프로텍터(Protector) RCWS를 장착한 APC인 XA-360 62대와 AMOS 박격포 시스템을 탑재 박격포 차량인 XA-361 18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AMV의 최대 운용국으로 KTO 로소마크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스 생산하여 배치하고 있습니다. 2002년 APC, IFV, 앰뷸런스 등 690대를 라이선스 생산하기로 결정했고, 그 후 추가 주문을 통해 1,197대를 보유할 예정입니다.

크로아티아는 2007년 84대를 주문한 후 2008년 42대를 주문하여 총 12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듀로 다코 빅(Đuro Đaković)에서 생산했다. 앞으로 엘빗의 30mm 기관포 탑을 장착한 AFV형 42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슬로베니아는 2006년 AMV 30대를 주문하여 도입을 완료했고 SKOV 스바론(Svarun)으로 부르고 있다. 슬로베니아는 NEMO 120mm 박격포 시스템을 탑재한 AMV도 운용하고 있다. 슬로바키아는 2017년 11월 개량형인 AMV-XP 81대를 주문했다. 

스웨덴은 2009년 113대를 주문했지만, 스웨덴 법원이 경쟁 도입을 요구하면서 도입 평가를 다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8월 AMV를 도입하고 다시 결정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2007년 벳져라는 이름으로 현지 라이선스 생산을 결정했고 데넬 랜드 시스템(Denel Land Systems)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병력수송차, 지휘, 화력지원, 박격포 탑재, 그리고 대전차 차량 등 다섯 가지 차량 238대를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UAE는 2008년 15대를 주문하면서 운용국이 되었습니다. 일부 차량은 NEMO 박격포 시스템을 탑재하고, 나머지는 BMP-3 포탑을 탑재했습니다. BMP-3 포탑 탑재형은 공간 확보를 위해 차체가 약 0.4m 길어졌다. 2016년에는 추가로 4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AMV가 제안되었지만 실패한 적도 있다. 2015년 미 해병대의 AAV-7 상륙장갑차 대체 사업인 상륙 전투차량(ACV) 1.1 사업에서 록히드마틴은 하복(Havoc)이라는 이름으로 AMV를 제안했지만, 록히드마틴이 협력 계약을 파기하고 입찰을 포기하면서 이탈리아 이베코(IVECO)와 손잡은 BAE 시스템이 사업을 따냈습니다. 호주 육군이 진행한 전투정찰차량 도입 프로그램인 LAND 400 Phase 2에서는 최종 단계에서 독일-네덜란드 합작 복서(BOXER)에 패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외 경쟁 사업은 일본 육상자위대의 96식 APC 대체 사업이다. 원래 일본 고마쓰(Gomatsu)가 대체 차량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환경 규제에 맞는 디젤엔진 개발 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이유로 개발을 포기하면서 새로 공개경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MHI)의 8X8 장갑차,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랜드 시스템(GDLS)의 LAV 6.0 그리고 파트리아의 AMV-XP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AMV를 도입한 국가들 중 일부는 전투 임무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 폴란드가 있는데, 2007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장갑 앰뷸런스(MEDEVAC)를 포함하여 50대의 KTO 로고마크 장갑차를 운용했습니다.

 

2008년에는 탈레반의 RPG-7 공격을 받았지만 무사히 귀환한 기록이 있고, 몇 차례의 IED 공격에서도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KTO 로소마크에서 첫 희생자는 2009년 차량 하부에서 폭발한 IED로 인해 차량이 전복되면서 차체 밖으로 몸을 내놓고 있던 병사가 숨지면서 발생했습니다.

 

 

폴란드는 2008년에서 200년까지 아프리카 차드에 유럽연합군 소속으로 파견되어 16대의 KTO 로고마크를 운용했습니다. 예멘 내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연합군으로 참가하고 있는 UAE는 BMP-3 포탑 장착형 AMV를 현지에서 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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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디팬스



K21 보병 전투장갑차

K21 보병 전투장갑차는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보병 전투 장갑차로 40mm 주포를 탑재하여 더욱 안전한 병력 수송과 전투임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동급 전투 장갑차 중 유일하게 자체 수상 운행이 가능합니다.






 


K21 경구난 차량

적의 위협으로부터 파괴된 K21 및 타 기갑 장비를 현장에서 근접 정비 또는 구난하여 신속히 전투력을 복원시키기 위한 장비입니다.




K200 A1 한국형 보병 전투장갑차

K200 A1 한국형 보병 전투장갑차는 우수한 방호력과 탁월한 기동성, 정비 용이성을 기반으로 보병 전투력과 생존성을 높였습니다.
어떠한 전장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계화 부대의 핵심 장비입니다.





주요 제품



구난 장갑차

구난 장갑차는 정비가 필요한 장갑차량에 대해
신속하게 구난 및 정비를 수행할 수 있는 장갑차입니다.



20mm 자주발칸

자주발칸은 보병 탑승용으로 개발된 K200 장갑차에 20mm 발칸포를 탑재하여 군 병력 수송은 물론 작전 중 적 항공기에 대한 대공방어능력과 트럭, 경장갑차 등에 대한 지상전 대응능력을 확보한 무기체계입니다.



포탑 탑재 장갑차

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각종 포탑을 탑재한 장갑차를 개발하였습니다.



박격포 탑재 장갑차

한화 디팬스의 박격포 탑재 장갑차는 작전 시 강력한 화력지원과

더불어 전차 및 장갑차의 생존성을 향상하기 위한 중요한 무기체계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전투지휘용 장갑차

한 화대 팬스의 전투지휘용 장갑차는 전장에서 장갑차와 전차를

포함한 기계화 부대의 효과적인 전술통제 및 지휘를 위해 개발된 장갑차입니다.



발연 장갑차

발연 장갑차는 적의 가시광선 및 적외선 감시 수단으로부터

연막을 발사하여 아군 부대 및 지역, 시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



120밀리 자주박격포

120밀리 자주박격포는 자동화된 120mm 박격포를 K200 A1 궤도형 장갑차에 탑재한 무기체계입니다.
기존 박격포 대비 포탄의 정확성과 사거리가 증대되었으며,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로 신속,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합니다.





바라쿠다 4x4 차륜형 장갑차

바라쿠다 4x4 차륜형 장갑차는 도심부터 야전까지 폭넓은 작전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고기동성 장갑차량입니다.
우수한 고속 기동성과 뛰어난 방호력으로 치안유지, 시위 진압 및 정찰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타이곤 6x6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6x6 차륜형 장갑차는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장비로, 다양한 무장 시스템 탑재 및 부가 장갑 적용 등을 통해
운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한 고성능 차륜형 장갑차입니다.





화생방 정찰차 II

화생방 정찰차 II는 화생방 공격을 식별, 측정한 후 조기 경보하여,

군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전투력을 유지하는 장비입니다.

장갑형

화생방 정찰차-II 장갑형은 원거리 화학작용제 탐지 및 조기 경보전파 능력을 보유하였고,
화생방 오염지역에서 작용제 탐지·분석 기능으로 군의 생존성과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습니다.





차량형

화생방 정찰차-II 차량형은 I형과 II형으로 구분하며,

I형은 화생방정찰차-II (장갑형)와 기능이 유사합니다.
II형은 후방부대 및 주요 공·항만부대에 배치되며 생물학작용제 식별 능력을 갖췄습니다.





KAAV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

한국형 상륙돌격 장갑차는 육∙해상 기동 및 생존성을 보유한 장비로

1998년 생산되어 현재까지 상륙 및 육상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 해병대의 핵심 상륙전력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형 M3 자주 도하장비

기동부대가 하천 도하를 위해 배 또는 교량으로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육상과 수상에서 일체로 운용되는 수륙양용 도하장비로써, 육군 기계화 부대의

강습도 하와 미래 지상작전의 성공을 위한 필수 기동지원 장비입니다.

 

한화 디펜스는 자주 도하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너럴 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 그룹의 M3 장비를 기술 협력하여,
지상부대의 강습 도하 지원 및 현용 도하장비의 제한사항 극복을 위한

한국형 M3 자주 도하장비를 국내 생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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