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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번 시간에 이어 외인 부재 2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프랑스 외인부대 두번째이야기 썸네일 

1. 현대 외인부대 모습

1960년대 콩고 내전에 참가해서 활약을 많이 했습니다. 외인부대 출신 용병단이 카탕가 반군에 협조해서 아일랜드 유엔 평화유지군과 싸운 자도빌 전투도 있습니다. 70년대에도 자이르 분란과 내전에 참가를 했고 90년대 재발한 2차 콩고 전쟁에도 외인부대 병사들이 많이 참가했습니다. 

외인부대 총기 점검중 이미지 출처 : 외인부대

걸프전, 말리 내전과 미구국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 투입되었습니다. 

해외 파병 병력이 필요할 경우 차출 1 순 의인 신속전 개군에는 프랑스 육군 제6경 기갑여단과 제9경기갑 해양 여단 , 제11 공수여단, 제27산악 보병여단 등이 있는데, 외인부대 병력도 이들 부대에 소개 있기 때문에 파병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파병을 나가변 가보급의 3배에 달하는 수당이 나오고, 진급 점수도 팍팍 쌓이기 때문에 , 파병에 대한 선호도는 높다고 합니다. 현제도 북아프리카와 아프가니스탄 등에 여러 분쟁지역에서 활동 중입니다. 

 

2. 외인부대의 생활상 

병력 수급 방식이 모변제이고 수익이 짭짤하고 군장비가 좋다는 점, 훈련의 질이 보장되고 파병을 가서 실전 거인 분위기가 조성되며 짬밥이 아닌 경력을 따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한 민국 국군과 판박이입니다. 

어느 나라 군대나 그렇겠지만, 한국군과 판박이라는 것은 체벌과 군기 부분에서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훈련소에서나 훈련 상황에서의 애기로 평소의 분위기와 군기는 비교도 안되게 프리 합니다. 

사격제를 취하고 서서쏴자세를 하고 있는 외인부대원 이미지 출처: 외인부대

또한 부대에 따라 다른데, 보통 그러한 불필요한 군기를 잡지 않거나 가혹행위가 덜한 부대가 장비와 훈련의 질 또한 좋은 곳입니다. 그라 해당 장병이 적절한 신체능력과 언어능력을 지녀야 그러한 것이 보장되는 부대로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나약한 신체+ 불어구사율0%라면 낙후된 부대에 배치되어 어마어마한 부조를 겪으며 로망과는 먼 생활을 하게 됩니다. 

외인부대 부대는 훈련의 강도부터가 한국에서 흔히 메이커 부대로 불리는 여러 전방부대와 비견될 정도로 살벌해서 신체가 약하다면 입대 훈련을 중도 포기하고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외인부대는 아무래도 프랑스인들을 대신해 전쟁에 나가는 외국인 용병부대이기 때문에 그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당연 왠만한 한국의 정예 부대급으로 훈련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하의 특수부대인 코만도를 가려면 아무레도 현역들 중에서 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불어 실력이 종아야 하고 특전사나 UDT/SEAL과 같은 한국 눈 특수부대에 입대하여 수료 OR 자대 배치 후 거기서도 평타를 칠 정도의 체력은 되어야 합니다. 

 

외인부대 지원자의 8할은 군 경험이 없는 일반이 출신이며, 4개월간의 훈련중 본 대대에서 훈련 소대만 따로 나오서 첫 1달간 훈련을 받는데 농장, 소위 팜(FARM)이라고 부리는 프랑스 외곽에 위치한 훈련소에서의 숙식 훈련을 받는 동안은 상당히 고대 게 훈련하고 정신, 육체적으로 고생시킵니다. 

 

이때 도망가거나 포기하는 사람이 더러있다고 하고 훈련 중의 중도 포기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걸 통화한 사람은 나머지 3달간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정말 마음이 맞지 않아 그만 두 눈 경우를 제외하면 쭉 자재까지 가게 된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자대까지 가는 사람은 지원자의 10% 정도라고 합니다. 

 

의무 복무기간은 5년이며 6개월 단위로 연장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이는 5년은 그 어떠한 사유로도 복무해야만 합니다. 

정식으로 군번을 부여받고 의복무기간이 주어진 군인이 탈영했다가 다시 프랑스에 입국해서 체포될 경우 곧바로 군 교도소행이며 만기 출소 후에도 잔여 복무기간을 다 채워야 합니다. 

이러 경우 당연하지나 탈영한 그 계급에서 지급이 막히며 장기 복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본 복무 기간 기준으로 간부가 되려면 죽다 살아날 만큼 치열한 전투를 겪거나 웬만큼 큰 공훈을 세워야 합니다. 

군공이 없을 경우 간부가 되려면 10년 넘게 걸립니다. 

 

2차 대전 직후에는 갈 속이 없진 SS나 독일 국방군 출신 경미한 전범 등 독일인들이 과거를 묻지 않았던 외인부대에 입대했습니다. 

그 외에도 외국인의 신원릉 추적할 방법이 없으니 범죄자 등이 입찰 개 연서가 당시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사이 과거에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출생지등을 철저히 따져본 다음에 훈련소 입대를 허용합니다. 

범죄자 등은 인터폴 까지 연계한 철저한 신원 조사를 거쳐 가려내고 이렇게 신원 조사를 하는 진짜 이유는 국제 수배범이 이수배를 피해 도피 입대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데 신원조사에서 수배범이 밝혀지면 바로 인터폴에 넘깁니다. 

3. 외인부대 입대조건

 

외인부대 입대 조건은 

나이는 생일까지 꼼꼼히 따져서 17살 6개월 ~39살 6개월까지만 지원 자격이 있습니다. 39살 7개월부터는 얄짤없이 불합격이며 17살 5개월 이하의 연력은 부모 또는 후견인 동의서가 있어야 하며 외교 마찰이 생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대사관 공증까지 받아야 합니다. 물론 그것도 14살 0개월 이하일 경우 제한됩니다. 

 

서류는 자신에게 해당되는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예를 들면 출신 대학교, 예비역의 경우 복무기로, 회사에 다니적이 있으면 재직 증명서 등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모국어는 할줄 알아야 하며 문맹 역시 결격사유입니다. 입대하면 프랑스어를 새로 배워야 하는데, 문맹이라 함은 언어구사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여기서 결격사유가 됩니다. 

 

지병 검사가 엄청나게 까다로운 데 충치도 결격사유입니다. 결핵을 앓은 적이 있어도 결격사유이며 단, 안경 착용자는 안 결을 지참하면 됩니다. 

모든 종류의 후유증이 존재한 지병은 결격사유입니다. 그 이유는 어디서든 복무가 가능한 병력을 충원하는 게 이들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남극, 북극부터 아프리카들의 잔혹하기 짝이없는 적도 부근의 환경, 사막, 섬 같은 환경들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후유증은 업야 하고 더디 서든 부적격해서는 안됩니다. 

 

입대 시엏은 체력 측정과 정신 검사가 있는데 엄정히 선발해서 뽑는 것이니 만큼 체력 측정 기준이 그래도 있는 편입니다. 

생각보다는 빡빡하지는 않은데 이는 '훈련소에서 만들어 준다.'라는 개념이 크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훈련소의 훈련강도는 아무래도 프랑스 정규군의 프랑스인을 대신해 파병을 갈 외국인 용병들을 단기 집중 양성할 목정이라 전체적으로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외인부대는 다 특수부대?

훈련중인 제2외인공수연대 공수특공대 요원 출처: 외인부대 

외인부대는 정규전을 수행하는 프랑스 육군 전투여단에 배속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정규 부대입니다. 

이중 해외에 가장 많이 파견되었던 부대가 공수연대였고, 또 활약도 인상 깊었기 때문에 외인 부대 특수부대라는 인식이 생겼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공구 연대 자체는 특수부대가 아닌 공수 알 보병이며, 외인부대 내에서 특수부대는 각 연대마다 있는 코만도 팀입니다. 

 

외인부대는 5개 보병연대, 1개의 기병(기갑)연대와 2개의 공 벼 연대, 그리고 1개의 공수연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2개의 연대가더 있지만 이들은 사령부와 신병훈련소를 책 입지고 있으므로 엄밀히 말해 전투부대의 성격을 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위이 부대중에서 각 부대 예하의 코만도 공식적으로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인 것입니다. 

즉 외인부대 자체는 특수부대가 아니며 외인부대는 한의 병과로 인식이 될만크 부대 내의 담당 임무가 매우 많습니다. 

 

많은 밀덕들이 또는 특수부대 에 강한 인상을 가진 사람들이 코마도를 들어가려고 하지만 이 코마도는 일반 연대에서 우선적으로 수년 군생활을 해야 합니다. 

체력적으로도 한국의 특수 부대수준을 갖추어야만 하고 거기다 유창한 불어가 가능해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혹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일반 연대들이 다 약하다는 것은 아니며, 모병제인 프랑스군 내에도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온갖 위험한곳에투입시키는 신속전개 충격 군 용병부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징병제 한국군 보병부대의 병사들에게 실시하는 체력 훈련보다 훨씬 강도가 세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특수부대 필이 꼿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체력적인 문제 +언어장벽으로 인해 자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애초에 외인부대 자체는 특수배도 아닐뿐더러 체력이나 언어가 안되면 자연 스래ㅐ 주변에서 갈굼을 당하게 되고 , 그러다 보면 결국 인종차별까지 당하게 되는 등 온갖 수난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강하면 혹은 강해보이면 특수부로 생각하고 보는 민간인들의 대표적인 착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대의 성격을 굳이 따지자면 (산하에 기병(기갑) 편제가 있기는 하지만 제한적인 특수임무가 가능한 정규 경보병 부대 정도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미국에 레인저내지 한국에 수색대대나 특공대와 비슷한 성격, 물론 이들과도 다른 면모도 많이 보이긴 합니다. 

 



2021.09.26 - [특수부대] - 프랑스 외인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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