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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휴대용 대공 미사일입니다. 

2인 1조로 운용되며 작고 가벼워 개별적인 휴대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신궁은' 새로운 활'이란 특을 가진 신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요결 하는데 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밖에 최근에는 30mm 자주 대공포인 비호에도 장착되고 있으며, 신궁을 장착한 비호는 비호 복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이 개발한 신궁 이미지 

1. 휴대용 대공무기의 등장 시기 -2차 세계 대전부터

2차 세계 대전이 맙 바지에 달하던 1944년 당시 독일은 연합국에 하늘을 빼앗긴 채 힘겨운 전쟁이 벌이고 있었습니다. 

독일군의 루프트바패 즉 독일 공군 군은 영합 군의 공중전력에 밀려 맥을 못 추었습니다.  제공권이 상시 되자 지상군은 전투기와 폭격기의 공격으로 산산조각이 나고 있었습니다. 

 

독일 골군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된 돌일 육군은 판처 파우스트 대전차 로켓포 같은 보병이 휴대하면서 적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신무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플리 파우스트로 알려진 휴대용 대공무기는, 지금의 휴대용 대공 미사일과 달리 유도 기능이 없었습니다. 대신 요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 20mm 로켓 발사관을 여러 개 묶어 발사하는 다연장 로켓포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1만 여기의 발사기와 400만 발의 로켓탄이 주문되었지만, 제대로 생산되지 못했고 극히 일부가 전장에서 사용되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판저파우스와 사용법을 설명하는 독일군 이미지 

2. 소련의 아프간 철군을 이끈 스팅어 미사일

1960년대부터 적외선 호밍유도 방식을 채용한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미군의 레드아이와 소련의 SA-7은 제1세대 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니만 미사일이 장창 된 탐색기의 기술적 한계로, 적기를 조준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고 미사일이 적기를 향해 발사되어도 플레이 같은 미사일 기만체에 쉽게 교란당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팅어미사일 발사 이미지 

 

그러나 제2세대 휴대용 대공 미사일은 탐색기의 선의 향상되면서, 전방위 조준이 가능해졌고 미사일 기만체에 대한 대응능력도 높아졌습니다. 

대표적인 제2세대 휴대용 대공 미사일인 스팅어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다시 놀라운 전과를 기록하였습니다. 

1993년 발간된 미 육군 방공포병의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으로 부터 스팅어를 제공받은 무자헤딘은 340여 회의 교전 끝에 260여 대의 소련군 항공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지지고 있습니다. 

 

스팅어를 제공받은 무자헤딘은 340여 회의 교전 끝에 260여 대의 소련군 항공기를 격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팅어로 인해 소련군은 막대한 항공기 손실을 입어야 했고, 결구 1989년 2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게 됩니다. 

3. 1995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한국형 휴대용 대공 미사일 

신궁이 개발되기 전까지 우리 군은 외국산 휴대용 대공 미사일을 사용해왔습니다. 

성능은 뛰어났지만 정비 및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외화절감 및 기술 확보 차원에서 1995년부터 한국형 휴대용 대공 미사일 개발에 들어가게 됩니다. 

 

신궁발사장면 영상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국방과 항 연구소를 중심으로 탐색개발이 이루어졌고 이후 체계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개발이 완료될 때 카지 신중은 수십 차례의 비행 시업을 거쳤습니다. 

또한 전국 산악지역을 돌며 적합성 시험을 수행하고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철저한 검증을 마쳤습니다. 

시험을 위해서 1,000m가 넘는 험준한 산을 올라야 했는데, 차량이 오르지 못하자 연구원들이 직접 시험용 장비를 정상까지 운반해야 했습니다. 악천후로 표적기가 비행하지 못해 온종일 하늘만 쳐다보다, 허탕 치고 돌아오는 일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 높은 명줄률을 자랑하다. 

LIG 넥스원이 생산 중인 신궁은 항공기의 적외선 호밍 유도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발사 후 망각 개념에 의해 운용된다고 합니다. 특히 2색 탐색기를 적용함으로써 플레어를 투하하는 전투기에 대한 대응능력이 대단히 우수하다 합니다. 이밖에 비행간 비례 항법과 표적 유도방식을 적용, 기존 적외선 호밍유도 미사일이 항공기 동체를 공격하기 전, 항공기 후미에서 나오는 배기 열원을 공격하는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접신관 기능을 통해 미사일이 목표물의 일정 거리 내에 접근하면 폭발과 함께 720여 개의 파편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다고 합니다. 

신궁발사장면과 추격시스템설명 이미지 

2중 추력 방식을 채택한 신궁은 최대 비행속도가 마하 2 이상으로 헬기는 물론 각종 고정익기까지 격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미사일 전방에는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항력 감쇠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요된 신궁은 시험사격을 통해 높은 명중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스팅어와 러시아의 이글라를 훨씬 능가하는 명줄률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완벽한 국산화를 이룬 신궁

신궁은 무기체계의 독창성과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수출 문의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란 수출 추진과정에서 미사일 탐색기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신궁 구성품 대부분은 국산화되었지만 탐색기는 외국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출을 하려면 원천기술 보유국의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전 자광 할 조립체의 부품 가격이 해마다 급상승해, 수입 탐색기는 신궁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결국 2010년 10월부터 신궁 한국형 탐색기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신궁 한국형 탐색기는 지난 5월 궁방 기술 품질 윈 주관으로 열린 사결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표적을 격추시켰습니다. 

향후 생산되는 신궁은 한국형 탐색기를 장착할 예정이며, 50% 전후에 머무르던 국산화율이 955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육, 해, 공군과 해병대 각급 부대에 전력화되기 시작한 신궁은 , 2018년까지 배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6. 신궁 휴대용 대공 미사일 제원

  1. 사거리 - 고도 5~3km
  2. 명중률- 70% 이상
  3. 유도방식- 2색 적외선 탐색기
  4. 신관 충격- 근접, 탄 중량 15.kg
  5. 탄 직경 80mm
  6. 발사 방식 - 거치식
  7. 단가 -1억 8천만 원(2005년 기준)
  8. 신전 배치 - 2005년
  9. 제조사-LIG넥스원 

참고문헌: LIG넥스원, 국방기술 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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