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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화제 21세기 특수 부대원의 모습- 다양한 소설, 영화로서 새로운 형태의 전쟁 , 특수부대원 활약

미국 국방성, 육군 등 실제의 미래 보병 전투 체계 개발 계획을 추지 중이고 위장 능력 갖춘 전투복과 작지만 강력한 보병 화기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미래 특수부대원의 모습은 ‘헤일로’ 시리즈에서 묠니르 전투복을 착용한 ODST의 모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각종 최첨단 무기와 기능을 갖춘 전투복을 착용하고 망토를 날개처럼 별 쳐서 하늘을 활공하며 주변과 완벽하게 동화되어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영상 등 미래 전장 이미지는 영화를 통해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 전쟁에서 확약하게될 특수부대원들의 모습은 현실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이 사용하게 될 첨단 무기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함께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롭 키팅거 박사의 단편 전쟁소설 『첩자.회피.보고서.탈출』에 등장하는 스텔스 망토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늦어도 2030년대에는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미국 해군연구소 홈페이지

최근 미국 해군 연구소 (USNI)

롬 키티 거 박사가 기고한 단편 전쟁소설 형식의 가상 시니오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새 오운 형태의 전쟁과 특수부대원의 활약을 소개했습니다. 

미 해군 연구소가 매일 발행하는 월간지 프로시딩스에서 '회피, 첩자, 보고서, 탈출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내용을 소개해 드리자면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미래 전쟁의 모습 그 이사 응ㄹ 표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레로 소설은 극초음속 무기와 결합된 초정밀 핵 탄두의 등장으로 인해 대륙간 핵탄도미사일(ICBM) 스텔스 폭격기가 무용지물이 되고 강대국 간의 핵 균형이 깨진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 미래의 전장 -상상을 초월하는 미래 전쟁 시나리오 

이 소설에서 관심을 가져할 것은 

중국에서 (미래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비밀 무기 개발에 대한 ) 극비 정보를 입수 한 특수 부대원이 수많은 난관을 뚫고 탈출하는 과정과 미래 등장할 신무기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원은 알약 하나로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조작해 2주 동안 완전히 다른 인종으로 위장할 수 있으며 각종 경보 및 탐지장비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투명망토, 고에너지 레이저 수류탄, 나비의 날개처럼 가볍고 부드럽지만 주변과 완벽히 동화돼 탐지가 불가능한 침투 및 탈출용 글라더 등을 사용합니다. 

출처 Alex Jay Brady 트위터(https://twitter.com/AlexJayBrady/)

반대로 특수부대원을 추격하는 중국군은 벌 때처럼 군집 비행을 하며 침입자를 추적하고 필요한 경우 독극물까지 살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쿼드 콥터와 드론의 감시센서와 동조해 하늘 위에서 작전지역을 조망할 수 있고 개조된 신체와 슈퍼컴퓨터로 표적의 예상 동선까지 파악해 1초에 수십 발의 레일건으 발사할 수 있는 저격수 등으 도원해 주인공의 뒤를 바짝 뒤쫗는다는 내용의 전쟁 소설입니다. 

 

군사마니아들이 이 소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2050년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무기들이 2020~2030년에 싱 용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미국의 미래 전략, 그중에서도 대 중국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2. 최첨단 전투복- 시가 은폐 기술인 적용

광학 위장 혹은 능동 위장으로 불리는 시각 은폐 기술이 적용된 전투복, 전투장비가 곳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기술은 쉽게 말하면 자신을 투명 인간처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프레데터 무기 관련 동영상

 

군사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까운 미래에 특수부대원이 갖추어야 할 필수 기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시각 은 페기 술은 영화 프레데터 이후 등장하는 수많은 창작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1989년의 만화 공각기동대에 등장하는 광학 미채 기술입니다. 

 

시각 은폐 기술

인간의 시각뿐만 아니라 적외선 및 자외선 탐지 장치로도 식별이 불가능한 특징이며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중 등장하는 전차와 항공기 , 로봇 등도 투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특수전 장비들은 현재 개발되고 가까운 ㅇ미래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점단 무기들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면 고고도를 순항하며 특수부대원들을 침투시키고 공중 지휘 및 화력지원이 가능한 다목적 스텔스 수송기, 고고도 강하 및 수중 침투 가능하고 필요할 경우 화력 지원 임무까지 가능한 1인승 스텔스 캡슐,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침투 헬기,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스텔스 전투복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국 스텔스 슈트 개발 영상

 

3. 특수부대를 위한 미래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현실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보게 돼 특수부대원의 모습은 영화 '엘리시움, 에지 오브 투모로'에 등장하는 것과 같은 강화 외골격 슈트 (Pwered Exo -Skeleton)를 착용한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기한 외골결 로봇 6가지 동영상

 

흥미로운 사실은 미국 국방성과 미 육군 탈로스 (talos), 랜드 워리아, 솔저, 퓨처 포스 위리 어등 다양한 명칭의 미래 보병 전투체계 개발 계획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계획의 공통점은 ict를 활용해 병사들의 보다 효율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UAV와 드론 등 무인 무기 체계와 자유롭게 유함 하여 궁극적 미래 전쟁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미래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인체 기능이 강화하고 화생방(NBC) 방호 능력, 제한적인 방탄 능력,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위장능력 등을 가준 첨단 전투복과 작지만 강력한 위력을 갖춘 보병 화기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예산과 급격한 변화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최첨단 전투복을 착용한 특수부대 워의 등장을 의심하는 사람을 아무도 없습니다. 첨단 ICTDHK 4IR의 눈부신 발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문헌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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